feature-top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 공정하고 전문적인 대응 강화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진은 7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통합교육지원센터에서 「2025학년도 학교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처리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성고충상담원 등 성 관련 사안 및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사안 처리와 실무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서 초등과 중등을 분리하여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하였으며, 김** 교감과 김** 교감이 각각...
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덕포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사상구지회·부녀회와 사상구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1% 후원금 지원으로 이뤄졌다.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육수를 끓이고 닭을 삶는 등 조리와 포장,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김금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삼계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 유, 초, 중, 고등학교 및 예천도서관 업무 담당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및 교육시설 공제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직무교육은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교육시설을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특히, 평소 업무 담당자들은 원격 연수로만 교육을 받아야 했지만, 이번 대면 교육에서 직접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2025 송정 Surf & Groove Festival’이 오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부산 송정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의 ‘파도 파도 끝없는 축제의 바다, 부산’ 캠페인과 함께 전국 최고의 서핑해변인 송정의 서핑 문화와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자 기획되었다.행사는 월~금 진행되는 **송정서프빌리지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선셋 웰니스 요가, 비치코밍, EDM 네트워킹 파티, 메인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특히 저녁에는 ‘
통영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일 『同GO洞樂, 용남 텃밭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 주력 농산물인 옥수수를 수확하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며 때이른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용남면지사협에서는 「同GO洞樂, 용남 텃밭 가꾸기」를 2021년부터 운영해 옥수수, 호박, 고구마 등 다양한 계절별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한 농작물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거나『사GO 나누GO 살펴보GO - 용남나눔장터』를 운영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청년회는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청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자유총연맹 청년회는 매년 꾸준히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장민규 청년회장은 “이번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활동이 불편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시던 이웃들에게
19분전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의련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연다.시는 14~18일 5개 구역별로 주민, 단체,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요 내용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설명회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 내용 ▲정비기본계획 수립 방향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 절차와 공공기여 기준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구역별 주민설명회 일정은 ▲부평구 14일 오후 2시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7월 13일 KB Pay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11일 제631차 규제개혁위원회가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조항을 포함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너무 늦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해당 개정안은 지난 5월 23일 규제개혁위원회가 “획일적 규제”, “중소사업장 부담” 등을 이유로 삭제한 안을 두 달 만에 다시 뒤집은 것으로, 신 의원은 이를 “대기업 이익을 대변한 결정의 오류를 뒤늦게 인정한 것”이라 비판했다.신 의원은 “규제개혁위원회의 뒤늦은 판단
러브버그는 '붉은등우단털파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두 개체가 짝짓기를 하면서 날아다니면서 러브버그라는이름이 붙었다. 러브버그의 대발생으로 불편의 목소리가 커지자 언론도 ...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최근 연수구 노인복지관과 청학동 관내 어르신 120분의 장수사진 촬영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되는 이 행사는 인천기지본부 임직원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이 헤어, 메이크업을 도와드려,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LG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 덕후' 고객과 함께하는 이색 경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LG전자가 운영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온라인 커뮤니티의 경험과 취향을 오
◇이성진 씨 모친상 = 여봉례 씨 13일 별세, 향년 82세 △빈소 :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 15일 오전 6시 40분△장지 : 벽제승화원 △연락처 : 010-2597-5924.
유럽연합이 암호자산시장법 시행에 따라 53개 암호화폐 기업들에 첫 공식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은 유럽경제지역 내 30개국에서 별도 국가별 승인 절차 없이 이른바 ‘패스포트 접근권’을 통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패트릭 한센 서클 정책 총괄에 따르면, 14개 기업은 스테이블코인이나 전자화폐 토큰 발행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서클, 크립토닷컴, 소시에테제네랄, 스테이블민트(Stabl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1일 한경면에 위치한 애플망고 정예소득작목단지를 방문해 재배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국산 망고 생산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방안 모색, 그리고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완근 제주시장은 "농업 현장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작물인 망고 재배는 지역 농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생산기반 확대와 판로개척,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경
2시간전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야구 팬들은 폴더블 신제품의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 갤럭시 AI, 스마트싱스 등을 체험 공간에서 KBO 리그 올스타전과 함께 더욱 즐겁게 체험 할 수 있다.이번 체험존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3개의 베이스와 홈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Generic placeholder image
슈퍼셀, '클래시 로얄' 등에 새로운 요소 대거 투입
슈퍼셀이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 등 그간 주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요소들을 대거 도입키로 하는 등 전환점 마련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최근 '클래시 오브 클랜'의 새 시즌에 맞춰 테마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나섰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경관 챔피언 ▲박사 워든 ▲발명가 미니언 ▲레니게이드 퀸 ▲레니게이드 킹 등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춘 사이버 홀로그램 슈퍼 장식품도 함께 투입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약 5주간 업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방법
중부뉴스통신 = 지원금 신청방법 및 일정신청주체: 개인별 신청.※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수령, 주민등록표에 성인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 대표·대주주 소환 예정"
김건희 특검 "유라시아경제인연합회 임원 소환조사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구정책 성과 인정'… 인천시, '인구의날'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인천광역시가 인구정책의 성과를 인정 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 주최 ‘2025년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문제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수구, 14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 면제
인천 연수구가 14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기존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등·초본을 발급받을 때 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지만,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14일부터 연수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구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 연수구 어르신 장수사진 후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최근 연수구 노인복지관과 청학동 관내 어르신 120분의 장수사진 촬영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되는 이 행사는 인천기지본부 임직원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이 헤어, 메이크업을 도와드려,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항 준설토, 새만금 매립토로 활용하자"…'모두의 광장' 정책 제안 주목
전북자치도 군산항 준설토를 컨베어벨트 시스템을 통해 새만금으로 옮겨 새만금 땅을 돋우는 매립토로 활용하는 상생방안을 적극 검토해 볼만하다는 주장이 비상한 관심을 끈다. 군산항...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장식 의원, 규제개혁위 늦장 결정 강력 비판… “생명과 안전 관련 법안은 규제심의 제외해야”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11일 제631차 규제개혁위원회가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조항을 포함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너무 늦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해당 개정안은 지난 5월 23일 규제개혁위원회가 “획일적 규제”, “중소사업장 부담” 등을 이유로 삭제한 안을 두 달 만에 다시 뒤집은 것으로, 신 의원은 이를 “대기업 이익을 대변한 결정의 오류를 뒤늦게 인정한 것”이라 비판했다.신 의원은 “규제개혁위원회의 뒤늦은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