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KNU창업진흥원이 올해 3월 1일자로 'KNU창업혁신원'으로 확대 개편되어 새롭게 출범했다.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은 2011년 2월 창업지원단으로 설립된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사업을 수행하며, 강원대학교 대학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고 강원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왔다.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KNU창업혁신원은 강원RISE와 연계해 지역 내 창업 지원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우수한 창업지원 모델을 강원권 대학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지난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서 당의 기본정책 실현에 필요한 사항을 조사·연구하고 당 정책 및 각급 선거공약 개발 등의 권한을 갖는다.이지영 의원은 “체감형 민생정책 발굴을 중심으로 지역균형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지영 도의원 △간성초등학교 졸업 △고성중·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국회 5급 비서관 △더불어민주당
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4월 9일부터 5월 21일까지, 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현직자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서비스직, 미디어, 전문직, IT계열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전공-계열별 준비해야 할 사항 및 취업 준비 전략, 현직자의 직무 경험 및 기업 문화 이해, 기타 진로 및 취업 관련 등 고교생에게 유용한 이야기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한림대학교 성시일 학생처장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고교생이 현직자의 직무 경험 강의를 통한 기업 문화를 이해하고 취업 준
육동한 춘천시장이 2026년도 국비 확보와 춘천의 현안 해결을 위한 다각적 행보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세종과 대전 정부청사를 방문한다.이 기간 육동한 춘천시장은 국무총리실, 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산림청 등을 찾아 춘천의 주요 사업을 논의한다. 먼저 10일 대전에서 임상섭 산림청장과 호수정원조성과 정원산업박람회를 두고 차담회를 갖는다.춘천시는 최근 '정원도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과 '호수정원 운영 및 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고품격 호수 정원도시로 나아가기
한림대학교 지식미디어센터는 3월 10일 오전 11시에 일송기념도서관 1층 A.Square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최양희 총장을 비롯한 부총장, 총학생회장 등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개회, 총장 인사말, 테이프 컷팅식, 단체사진 촬영,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A.Square는 일송기념도서관 1층 일반열람실을 리모델링하여 열린 캠퍼스 개방구현과 자기주도적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되었다.한림대학교는 자기주도적 학습공간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또한 지역 밀착 열린대
평창군은 올해 약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노후 경유차 308대 조기 폐차 보상금과 건설기계 12대 엔진 교체 비용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 지원 차량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건설기계 3종,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와 굴착기가 대상이다.신청일 기준 평창군에 연속하여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중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생계형 차량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4일 송산면 삼존리 인근 포도 영농 현장에 방문해 화성시 청년 농업인 20여 명과 차담회를 갖고 참석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정명근 시장은 이날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이들이 농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화성시로컬푸드직매장 내 청년농업인 전용 매대 설치와 포도 품종 교체 시 지원 등이 제안됐으며, 시는 추후 시범 운영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이날 차담회에 앞서 정 시장은 불법 소각·산불·병충해 예방을 위해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암호화폐 시장 회복을 암시하는 2가지 요인이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미국 경기 침체 우려,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 자산을 뒤흔든 채권 시장의 변동성 같은 문제는 시장 회복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1분기 말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할 수 있다고 봤다.첫 번째 요인은 미국의 분기말 자산 리밸런싱이다. 2025년 1분기 나스닥과 S&P 500은 각각 6%와 4.8% 하락했으며, 10년 만기 국채는 5% 상승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 3층 컨벤션센터에서 ‘2025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담당자 워크숍’을 열었다. 첫째날에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담당관 총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들의 정보교류 및 체험교육 학습지도 내실화를 위한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체험관 워크숍은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이 공동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여야가 이번주 말 장외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15일 보수 기독교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경북 구미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에 집결한다. 나경원·구자근·장동혁·강명구 의원 등은 연사로 무대
경산시는 범죄 예방, 주거침입 방지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안심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홈 서비스는 보안장비 2종 1세트를 지원하여 거주자가 실시간 현관 앞을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고, SOS비상버튼으로 24시간 출동 요청 서비스가 가능한
'2025 제주들불축제'가 14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축제장에서 화려하게 개막,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불' 없는 축제의 첫 선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기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를 비롯해 달집태우기와 횃불대행진이 전면 폐지되고, 대신 미디어아트 방식의 빛과 조명의 디지털 쇼 중심으로 새롭게 재설계됐다.‘우리 희망을 피우다!’를 주제로 16일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민속경기가 펼쳐진다.첫 날인 14일에는 오전 10시 삼성혈에서 ‘희망불씨’ 채화를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이틀 전 냉각재 누설이 확인돼 멈춘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2호기에서 14일 방사선 경보가 울리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신한울 2호기 원자로 보조 건물 배기구 정화장치 앞에 있는 방사선 감시기에서 경보가 두 차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한수원에 따르면 방사선 경보는 냉각재 시료를 채취하면서 발생했다. 원전은 냉각재 시료를 수시로 채취해 방사능을 분석해 원전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첫 경보는 이날 오전 3시 35분 1차 시료 채취 때, 두 번째 경보는 오전 5시 6분
10일 구리시의회가 개회한 지 14분 만에 무기한 정회에 들어가며 또 다시 파행됐다. 올해 들어 3번째다. 제346회 임시회 안건인 긴급현안질문에 백경현 시장이 휴가를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며 정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회의가 개회하자 정은철 의원은
카카오헬스케어가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지난 6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고객들의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연구와 기술 혁신을 지속해 보험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파체 앙상블의 '로미오와 줄리엣' 콘서트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 차이코프스키, 프로코피예프, 번스타인이 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클래식계의 '어벤져스'라 불리우는 앙상블 파체는 프로 아르떼 쳄버 앙상블(Pro A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인을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10월 첫 발을 뗐다.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실종된 사람이나 술에 취한 사람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담당 부서와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캐메인 활동도 한다.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했고 올해부터 4개 구로 확대해 운영한다.올해는 200여 개 팀을 모집한다.수원시에 거주하는 동물등록 반려인이
경기 화성도시공사가 '2025년 국민체력100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안팎 유관 기관과 협업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체력검사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HU공사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정조효노인복지관, 안성시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체력검사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또 화성시서부보건소와 협업해 시민들에게 기초의학검사를 제공하고, 건강 관리의 기초 데이터를 확보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올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여야가 이번주 말 장외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15일 보수 기독교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경북 구미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에 집결한다. 나경원·구자근·장동혁·강명구 의원 등은 연사로 무대
경기 수원특례시의회가 14일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을 심의를 진행했다.이날 심의에는 이재형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인 최원용 부위원장, 권혁성 교수와 김옥향 교수, 김익균 교수, 김창범 교수, 임인수 전 도시개발국장 등 외부 위촉위원 5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연구계획을 심의했다.올해 접수된 의원연구단체 9개를 심의한 결과 ▲ 수원특례시 대형점포와 소규모점포의 균형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