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13일 오픈했다.
이번 구축은 지난해 8월 150억원 규모로 오픈한 차세대병원정보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재단 전체, 미국법인 TNEC 및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시스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채용, 건강검진, 임상시험센터, 장례식장 등 부속 사이트 작업이 진행됐다.
특히 실시간으로 진료 일정이 가능한 진료예약시스템은 의료진을 선택하여 예약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한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예약 및 검사 현황을 통해 손쉽게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