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선언을 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부산 중구 부평동 부평깡통시장을 찾아 어묵을 먹었다.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서울 수서역에서 청년서포터즈와 GTX-A를 타러 탑승구로 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만원의 벽을 넘었다.2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9% 상승한 4만 3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이 회사 주가는 대체 거래소의 프리 마켓 시간대에 3만 8500원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곧장 반등세를 이어갔다. 오전 10시 50분께 4만 1350원까지 올라선 이후에는 다소 둔화된 흐름을 보이다 거래를 마쳤다.데브시스터즈는 최근 기존 인기작의 해외 서비스 확대에 이어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내고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1억9000억원이 넘는 AI 분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첨단 GPU 1만장을 확보하고 국산 AI 반도체 조기 상용화 등을 추진해 AI G3 발판을 마련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원 증액한 1조9067억원 규모 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글로벌 AI G3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AI컴퓨팅 인프라 확충과 차세대 AI모델 개발, 인재양성에 집중 투자한다. 1조6341억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서면·인터넷으로 거소투표·선상투표를 신고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년기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봄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복지관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포항·영덕·울진 일대에서 노년기 장애인과 보호자, 인솔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보다 노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유벡의 후원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꽃보다 노년’은 신체 기능 저하, 배우자 상실, 가족과의 단절 등으로 심리적 고립과 정서적 외로움을 겪는 노년기 장애인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삶의 활력을 되찾게
폴스타코리아가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전시 공간 '스페이스 수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스페이스 수원은 1138.66㎡ 규모로 수원 수입차 거리에 위치했다. 국내 일곱 번째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도 내 두 번째 전시장으로, 폴스타 광주 오픈 후 일주일 만에 문을 열었다. 오픈 행사에서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가능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울산 청년 3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기부에 나섰다. 울산남구가족센터는 8일, ‘울산의 골프+안식처=기부 3인방’이라는 활동명을 가진 청년 3인으로부터 80만 원 상당의 고기 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골식처’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이들 청년은 울산 지역에서 평소 친분을 바탕으로 소소한 선행을 실천해오다,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뜻깊은 나눔을 기획했다. 이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식탁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