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티빙, 치지직 등 부가통신사업자가 올해부터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대상에 새로 포함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전기통신사업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심의·의결했다.올해 평가대상은 이용자 규모와 민원 수준, 서비스 특성 등을 고려해 총 47곳이 선정됐다. 이동통신·초고속인터넷·알뜰폰 등 기간통신사업자 21개 와 SNS·앱마켓·OTT·인터넷 쇼핑 등 부가통신사업자 26개사가 대상이다.테무와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티빙,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