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백화점식 전자전문 쇼핑몰을 표방하는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이 1,387개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시장 중 전체 월평균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며 매출 1위를 달성했다.이는 3위인 남대문시장 매출의 약 6배에 달하는 규모다.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상가건물형이며, 점포 수는 1,011여 개로, 대구시의 개발계획에 따라 조성되었다. 주요 대기업의 가전제품과 PC를 주로 판매한다.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