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참품한우는 지난 3월 3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정상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축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컸지만 참품한우는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전남 순천광양축협은 지난 3월 31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사회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2025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순천광양축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가축질병과 사료값 등 생산비 급증으로 인하여 사료 가격 상승
국내 실험실 시험에서 안전성·효능 확인 개발완료 막바지 평가...대규모 주문 기대 코미팜은 최근 필리핀 정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야외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코미팜에 따르면 코미팜은 이미 1~4차 미니피그, 5~8차 자돈, 9차 모돈, 10~11차 자돈 등 11차례에 걸쳐 국내 실험실 임상시험을 마쳤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정책지원 확대·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 역점 행정·축협·유관기관과 협력…각종 현안 대응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합니다. 축종별 단체장들과의 소통과 화합, 단결을 통해 청주시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원국 전국한우협회 청주시지부장이 지난 3월 6일 취임식
경기 안산시는 지난 15일 오전 고잔역 일대에서 노동법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을 비롯해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노사민정협의회 등 노사정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 임금체불 발생 시 신고 절차 ▲ 산업재해 예방 수칙 ▲ 근로기준법 주요 사항 등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주요 노동법 내용과 권리 구제 절차 등을 안내했다.시는 이번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통해 노동법에 대한
하남시·하남문화재단이 오는19일 미사호수공원에서 ‘2025 Stage 하남! 버스킹’ 오픈 공연을 연다.오픈공연은 미사1·2·3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은 즐거움과 낭만을 전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의 의미도 함
"2025년은 AI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인간을 넘어서기 시작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국내 거대 언어 모델 개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 대표가 공개 석상에서 대담한 전망을 내놨다 그만큼 AI 기술 진화 속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었다.변화가 거센 시장에서 업스테이지는 기업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 모델에 집중, 글로벌 시장에서 거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또 오픈AI나 앤트로픽 같은 LLM 보다 규모는 작지만 특정 영역에서 저렴한 비용에 확실하게 효과를 낼 수 있는 소형 언어 모델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4일 주요 시정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로 발걸음을 옮겼다. 먼저, 이 시장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중단 위기에 처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의 정상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798억 5천만 원을 투입, 2028년까지 대산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 임대 아파트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쿠팡이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에게 온라인 판매 노하우와 다양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쿠팡은 지난 15일 쿠팡 판매자들과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쿠팡 애즈콘' 세미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이 행사는 판매자의 니즈에 맞춘 실질적인 판매 성장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는
제주는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그만큼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어우러지는 곳이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무단횡단,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위반 행위 등도 증가하고, 외국인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다양한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치안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으로 제주경찰은 ‘외국인 범죄 특별치안대책 100일’을 추진하고 있다.제주경찰은 외국인 범죄에 대한 총력대응 및 예방 중심의 순찰활동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제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군포시는 2025년 4월 15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교육 환경을 보장하고, 어린이집의 시설 및 운영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점검 대상은 군포시 내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 등 모든 어린이집이며, 정기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수시 점검도 병행하여 운영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보육교직원 자격 및 근무 실태 ▲어린이집 운영 및 회계관리 ▲안전 및 위생 관리 ▲급·간식의 영양 및 위생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16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9명으로 도의원 3명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공인회계사·세무사, 공공기관, 전직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되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방재정 관련 법령 등의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집행의 적정성, 낭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하게 된다. 결산검사가 마무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하남시·하남문화재단이 오는19일 미사호수공원에서 ‘2025 Stage 하남! 버스킹’ 오픈 공연을 연다.오픈공연은 미사1·2·3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은 즐거움과 낭만을 전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의 의미도 함
경기 안산시는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의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우수도시에 선정돼 배지를 수여받았다고 16일 밝혔다.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자 하는 지방 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공동 기후행동 사업이다.전 세계 140여 개국 1만3500여 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7개 지방정부가 속해 있으며, 안산시는 지난 2016년 협약에 가입했다.이번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는 국가별
경기 안산시는 지난 15일 오전 고잔역 일대에서 노동법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을 비롯해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노사민정협의회 등 노사정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 임금체불 발생 시 신고 절차 ▲ 산업재해 예방 수칙 ▲ 근로기준법 주요 사항 등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주요 노동법 내용과 권리 구제 절차 등을 안내했다.시는 이번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통해 노동법에 대한
경찰이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할 방침이다. 이 남성은 사업 실패로 채무에 시달리다가 민·형사 사건에도 휘말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존속살해 혐의 등으로 50대 남성
경기 안산시는 종현어촌체험마을이 관광 활성화를 더해줄 기반시설의 준공을 마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15일 단원구 종현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린 ‘어항편익 시설 및 관광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기념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경인서부수협과 군자농협 관계자, 어촌계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앞서 안산시가 추진한 ▲ 어항편익시설 조성 ▲ 해드림사업 ▲ 어촌마을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걸쳐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는 자리였다.약 13억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