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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1동 새마을 부녀회, 크리스마스 간식 꾸러미 나눔

20시간전
충남 보령시 대천1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 가구 아이들을 위해 과자 선물 세트 30박스를 기부하고, 사랑의 과자 나눔 활동을 실시 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가정을 위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대천1동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및 미소·친절·청결·칭찬 캠페인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은재 대천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에 취약 가구 아동들이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글로컬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2개사가 충청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주최한 제61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유공자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포러스젠은 2021년 창업보육센터에 새싹보리 추출물 등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천연화장품 개발 아이템으로 입주했으며, 현재 자사 브랜드 초‘미 론칭, 벤처기업 인증 등을 받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청년기업이다.모범여성기업인상을 수상한 ㈜솔릭은
최근 전기차 화재 등 부정적인 이슈가 다수 보도되면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전기차는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무공해 교통수단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는 현실이다.여기서 다시 한번, 전기차의 장단점, 정부 지원제도는 무엇이 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해보자.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된다. 특
충북 청주의 ㈜팜스코는 19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게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청원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겨울철 한파‧대설 등으로 인해 위기가 심화되는 12월부터 2월을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은 80세~90세 이상 고령으로 혼자 거주하며 장애가 있거나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유공자이다.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하며 현장점검을 강화해 난방‧건강 등을 점검하고 수혜 가능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인공지능기반 안부확인서비스를 확대하고 폭설 또는 한파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재해복구를 위한 재해위로금도
충북 청주시평생학습관은 19일 청주해봄학교 교육과정 수료식과 학습발표회를 가졌다.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 공약사업인 청주 해봄학교는 청주시 최초의 충북도교육청 지정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초등학교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초등 1단계와 2단계에서 총 39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내년에는 상위 단계로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한글교육 외에도 스마트폰 활용과 악기 연주, 숟가락 난타, 디지털 정보 문해, 금융 및 건강문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학습발표회에서는
세종시와 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또 다시 감정싸움에 나서는 양상이다. 시의회가 일부 예산 항목을 삭감, 증액한 수정안을 통과시키려하자, 시는 집행부의 '예산 편성권'을 내세워 맞서고 있다. 자칫 사상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시와 시의회는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앙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시의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이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역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3일 완주군은 용진 로컬푸드 직매장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2024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갈라디너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비알코리아는 전 세계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RMHC Korea 50주년 갈라디너’ 행사에 참가해 RMHC Kore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비알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4년동안 배스
고물가 속 연말을 맞아 파자마 파티 인기가 지속되며 '잠옷 파티', '잠옷' 등의 검색량이 최대 26배 증가하고, 관련 상품 거래액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연말 기념 파자마 파티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연말에 집 또는 파티룸에서 잠옷을 맞춰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파자마 파티’가 인기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비용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잠옷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1030
바디프랜드의 마사지가구 브랜드 ‘파밀레’ 론칭을 알리는 ‘파밀레 하우스’ 고객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파밀레 하우스’는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달 26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진행된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내·집·잡·기 우수활동자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7기 전원이 활동을 수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MG새마을금고재단이 주최하는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내·집·잡·기’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4월 온라인으로 모집을 진행했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100명
32분전
딱지본 소설을 아시나요?100년 전 일제 강점기, 많은 국민들의 위안거리는 딱지본 소설이었다.표지가 딱지처럼 울긋불긋하고, 화려한 색깔과 모양으로 채색돼 딱지본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손바닥 크기의 소설책을 닳고 닳도록 읽으며 국민들은 시름을 달래고 때론 희망을 꿈꾸기도 했다.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100년 전 딱지본 소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에 시민들을 초대한다고 24일 밝혔다.라는 이름으로 지난 20일 개막돼 2025년 5월 25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한국근대문학
NHN은 ‘ISO 45001’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측 및 예방하며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인증서 수여식은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남이천 NHN GA실 이사와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N은 관련 규제가 점차 엄격해지는 상황 속에서 현재 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 청렴노력도와 청렴체감도 개선을 통해 종합청렴도가 1등급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알은 청렴노력도에서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3등급을 획득했으며, 내부직원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에서도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달성했다. 에스알은 이번 성과 달성은 올해 초부터 시작한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벤치마킹 및 자체 청렴컨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게임사들은 크리스마스 테마의 게임 내 이벤트와 특별 아이템을 제공하고 게임 플랫폼들은 대규모 할인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PC게임 15종과 모바일게임 6종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플스토리'는 25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1000마리 처치 후 선물 이벤트에 응모하면 경험치 3배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3만 넥슨캐시와 넥슨 30주년 기념 키보드를 제공한다. 모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농정해양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 조례 개정안에는 경기도지사가 꿀벌 보호 및 양봉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꿀벌 보호 ▲밀원식물 보급 및 서식처 확대 ▲말벌 방제 및 퇴치 ▲토종벌 육성 및 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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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7일 예래동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오순문 서귀포시장, 임정은 제주도의원, 김기철 예래동청사신축추진위원장, 김달은 예래동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주민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예래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2018년부터 시작된 ‘읍면동 청사 신축 5개년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2019년 9월 신축 부지를 매입하며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고, 2020년 6월에는 설계 공모를 통해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이후 2021년 8월 실시설계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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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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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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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통합방위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23일 육군 제8332부대 3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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