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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끈끈한 공동체 정신이 난관 극복하다

2시간전
▲‘신효마을 청년회’의 진취적인 활동상돈내큼 물을 이용한 상수도 가설·논농사를 위한 수리조합·전분 공장 설립 및 전력사업 등 여러 가치있는 일들을 앞장서 이뤄낸 신효마을 청년들은 예부터 진취적이며 기상이 높다고 알려져 왔다.

한일 병합으로 나라를 잃었을 때도 청년들은 ‘경신회’라는 이름의 청년회를 조직해 활동을 펼쳐왔다.

경신회는 농촌계몽 및 문맹 퇴치 운동뿐만 아니라 마을의 각종 사업에 동참하여 난관을 극복하는 데도 앞장섰다.

농한기를 기해 풍물놀이를 재현했는데 그 모습이 아주 해학적이다.

놀이패 앞에는 ‘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김만덕재단, 김만덕기념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4 김만덕주간’ 행사가 ‘나눔으로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나눔 큰잔치’와 ‘제45회 만덕제 및 김만덕상 시상식’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만덕제 봉행 및 김만덕상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내 김만덕 묘탑에서 열린다. 만덕제는 12명의 여성으로만 구성된 제관에 의해 봉행되는데 헌화·분향, 제례 봉행, 분향 순서로 엄숙하게 봉행된다.올해 김만덕제 초헌관은 제44회 김만덕상 봉사부문 변
제주지역 외국인 인구와 다문화 혼인, 다문화 출생 등의 비율이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문제를 제주형 외국인 정책 마련을 통해 극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제주도는 17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형 외국인 정책 방향 수립 전담 조직’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전국적인 인구 감소 문제와 지역소멸 현상을 제주 특성에 맞는 외국인 정책 수립으로 타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등록 외국인은 2014년 6월 기준 1만2421명에서 올해 6월 기준 2만6397명으로 10년 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을 2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2024년도 제19차 회의에서 성산읍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안을 심의한다.지정 면적은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예정지와 그 주변지역을 포함한 성산읍 전 지역 107.6㎢이다. 주요 내용은 오는 11월 14일자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을 11월 15일부터 2016년 11월 14일까지 2년 더 연장하는 것이다.성산읍 107.6㎢ 전 지역 5만3666필
민선 8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연내 주민투표 실시가 어려울 전망이다.오 지사는 지난 15일 민생토론회와 지난 7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기초단체 설치를 위해 도민의 뜻을 물을 수 있도록 주민투표를 요청했다.또 지난 8일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찾아가 연내 주민투표 실시를 건의했지만, 행안부는 ‘묵묵부답’이다.18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6년 6월 9회 지방선거에서 3명의 시장과 기초의원을 선출하려면 법 개정과 인사·조직 개편·사무 배분, 청사 확보 등 필요한
전국체육대회 7일 차인 17일 제주선수단이 총 메달 101개를 획득하며 대회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메달 101개를 따내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제주도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도 자전거, 수영, 레슬링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창원경륜경기장에서 열린 자전거 여자18세이하부 20㎞메디슨에 출전한 송하빈과 현유미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진행된 수영 남자일반부 혼계영400m 결승에서 제
17일 제주시 한림읍 서부농업기술센터입구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촛불 맨드라미꽃밭 사이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대구·경북이 서울보다도 더 큰 1천200만 규모의 특별시로 거듭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7월 대구경북특별시를 출범시킨다는 내용의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를 발표했다. 큰 틀에서 형식과 내용, 방향이 결정된 만큼 더 이상 불협화음 없이 순탄한 통합 작업을 이뤄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게 되기를 기대한다. 지난 6월 4일 행정안전부·지방시대위원회·대구시·경북도 4개 기관이 대구·경북 통합을 공식 추진하기로 협의한 이후, 대구
34분전
인천 영종국제도시 국제학교 유치 공모를 앞두고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이 송도 자산 이관 등을 이유로 반발하며 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오는 28일 송도 G타워에서 영종 외국학교법인 선정 공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영종 미단시티에 우수한 유·초·중등 등 외국학교법인을 유치하고 안정적인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마련했다.인천경제청은 설명회에서 사업개요와 공모 지침 등을 설명하고 내년 1월 접수를 거쳐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중구 운복동 1280-4~6 9만6093
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시·군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토양 환경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농식품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와 시·군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평가 항목은 사업추진 실적, 토양환경 적정성,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화학비료 사용 저감률, 교육 및 홍보 실적, 지자체 노력,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성과 등이다. 실적통계에 의한 정량평가와 지자체 노력에 대한 정성평가도 반영됐다.시는 올해 사업
올해로 20회를 맞는 ‘2024 제주건축문화제’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제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건축:기호-같은 공간, 다른 생각’을 주제로 한 올해 제주건축문화제는 대한건축사협회 제주도건축사회,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 대한건축학회 제주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개막식에서는 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다.올해 건축문화인상 수상자로는 김석윤 건축사(건축사사무소 김건
화요일인 10월 22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모레는 전국이 맑겠다.○ 내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경북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내일 기온이 낮은 강원높은산지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서울시와 힘을 합쳐 ‘안전동행, 화재 없는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어제 밝혔다.앞서 협회는 지난 6월 서울시와 함께 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과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창신 제2동 지역이 화재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협회는 이곳을 주택 소방시설 개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시설 개선을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신청을 받았다.이후 신청 가구 총 275가구에 대한 맞춤형 안전 진단
사천시 사남-정동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노선을 놓고 행정기관과 주민들 사이에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사천시는 22일 오후 사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남-정동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달 국도 3호선의 심각한 교통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
LG CNS는 고객데이터플랫폼을 정식 출시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객경험 강화에 나섰다.CDP는 제품/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으로 수집하고 통합·분석해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은 CDP를 통해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여정과 맥락 이해, 정교한 타깃팅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 등이 가능해 고객경험은 물론 비즈니스 성과도 향상시킬 수 있다.LG CNS의 CDP는 기업들이 고객들의 모든 여정을 간편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인프라
경기 화성시는 용주사가 22일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불기 2568년 제7회 용주사 수륙대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용주사는 고려시대부터 설행된 수륙재라는 역사를 현재에 되살리고자 2017년부터 봉행해 왔다.수륙재는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무주고혼들을 널리 구제하기 위해 무처님 가르침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이다. 무주고혼은 자손이나 모셔 줄 사람이 없어 떠돌아다니는 외로운 혼령을 말한다.이날 수륙대재는 영가를 맞이하는 '시련 의식'을 시작으로 영가를 대접하는 '대령 의식', 영가를 목욕시키는 '관욕 의식',
제주에너지공사가 도내 최초로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22일 제주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수소연합을 통해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소전문기업 확인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그린수소 생산 분야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지닌 공사를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했다.수소전문기업은 지난 2021년 6월 11개 기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9개 기업이 지정됐으나 이 중 도내 기업은 전무한 상황이었다.이번에 에너지공사가 신규로 지정 받음으로써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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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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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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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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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 공화주의(New Republicanism)'를 제창한다
한국사회과학연구회와 영도육영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21’과 ‘동향과전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10월 1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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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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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콧 통로 방콕 호텔’, 한달살기 최적의 인프라 제공하는 ‘가성비 호캉스’ 선보여
해외 한달살기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한달살기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방콕은 배낭여행뿐만 아니라, 고급 호텔에서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호캉스 목적지로 자리매김했다.방콕의 최신 트렌드는 시암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프롬퐁과 통로 지역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방콕의 청담동으로 불리는 통로에 위치한 애스콧 통로 방콕 레지던스(Ascott Thonglor Bangkok, 이하 애스콧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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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에 ‘총력’
포항시가 유망강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2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2024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길용 포항유망강소기업협의회장과 유망강소기업 대표 및 R&D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의 경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지정서 수여, 퍼포먼스 등을 진행됐으며, 에이치에너지(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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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충전식 집진기 ‘GAS 18V-12 MC’ 출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새로운 바이터보 충전식 집진기 ‘GAS 18V-12 MC Professional’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컴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보쉬의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가 탑재되어 높은 흡입력을 제공한다. 필터 시스템은 분진 분류 등급 M등급으로, 여과율 99.9%를 자랑해 다양한 건설 및 인테리어 작업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건식과 습식 작업 모두에 적합하며, 액체성 물질 흡입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사용 편의성을 위한 오토스타트 기능도 돋보인다. 공구 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