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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 상담직원 CPR 교육 위한 ‘심폐소생술 연습 키오스크’ 철도고객센터 內 설치·운영 개시

4시간전
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23일 대전에 위치한 철도고객센터에 상담직원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심폐소생술 연습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상담직원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철도고객센터 내 심정지 환자 발생을 대비해 직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자 설치됐으며, 직원들의 왕래가 잦은 센터 4층 체력 단련실에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연습 키오스크를 통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영상 시청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실습의 속도,...
경기 광주 쌍령지구에 들어서는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가 안정적인 토지 확보로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드림시티는 사업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도까지 강화했다고 알려졌다.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 인근의 A2 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2개 동, 총 19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74㎡ ▲84㎡ ▲100㎡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모든 세대가 남동향·남서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가 적용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4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생수 부문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유망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고, 프랜차이즈, 뷰티, 교육서비스, 식음료 등 서비스 산업군 중에서 고객 만족과 서비스 혁신, 품질만족을 실천하는 대표 기업을 발굴, 선정해 지원하는 행사다.몽베스트는 취수부터 생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산림청은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로부터 산불진화대원을 위한 격려 성금 3000만 원을 받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 전달했다.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된 산불진화대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격려 성금을 전달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로 고운사 가운루와 연수전 등 많은 불교시설이 피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산림청을 방문해 진화대원들을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산림 내 전통사찰 등 주요시설들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산림청은 오는 24일까지 공공기관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국토부 등 6개 부처, 17개 시·도,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2일 수도·강원권을 시작으로 23일 경상권, 24일 충청·전라권역 순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활용방법 등을 설명한다.또한 △2025년 산사태 예방 대책 △자연재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급경사지 등 산사태취약지역의 피해예방 등에 대한 각 기관들의 공동
국내 목재산업에 고정밀 자동화 검사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목공기계 전문기업 한양유니버설은 일본 태평제작소의 전자동 목재 품질등급기 ‘T-스캐너’를 국내에 공급하며 고품질·고신뢰 생산체계 확산에 나섰다.T-스캐너는 목재 표면을 고해상도 카메라와 레이저 센서로 스캔해 옹이, 갈라짐, 휨, 썩은 부위, 껍질 등 다양한 결점을 자동으로 판별하는 장비다. 기존 작업자의 육안검사로는 확인이 어려운 내부 결점까지 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밀도와 신뢰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김형준 대표는 “T-스캐너는 단순한 스캐너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의 개최를 50일 앞둔 오늘, 공식 슬로건 'ICEBG 2025, 자연의 교실에서 지구의 내일을 배우다'를 선정하고 누리집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최종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제안한 김O영 님은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자 배움의 공간”이라며, “식물원과 수목원은 생태계의 지혜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 수 있는 살아있는 교실이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는다”라고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이번
아산시가 산불 피해로 경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의성군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21일부터 3일간 산불 피해지역 농작업 대행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합동 지원 활동으로, 피해 농가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적기 영농을 위해 밭만들기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아산시
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24일 울산시청에서 ‘2025년 울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중대재해 발생 규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대재해 발생의 반복성 △안전보건조치 미비 △위험의 외주화 등 5가지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1위에 현대자동차를 선정했다. 지난해 11월1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복합환경챔버실에서 GV80 차량 공회전 테스트 중 차량 배기가스가 챔버실 내에 체류해 노동자 3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현대자동차 중
서흥원 양구군수는 24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비단 양구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구군은 청년 유입과
경남 노동계가 뽑은 올해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한화오션이 선정됐다. 도내 노동자 단체 선정 살인기업에 한화오션이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경남본부는 24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경남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시상식’
중국이 한중 양측의 배타적경제수역이 겹치는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구조물을 설치한 것과 관련, 순수 양식 시설이며 한국 측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조사를 해도 좋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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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GTX-A 구성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역 4번 출구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역내 공기질의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23일 이상일 시장이 시의회 시정질문답변을 통해 강한 의지를 밝힘에 따라 구성역 4번 출구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하고 국가철도공단과 협의가 이뤄지는대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시는 그동안 국가철도공단에 구성역 주변 횡단보도 설치와 역내 미세먼지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GTX-A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광명학온지구에 국내 첫 에너지자립률 200%를 실현하는 건축물을 짓는다. RE200 건축물은 광명시 가학동 일원 광명학온지구 문화공원 관리동이다. 총 연면적 약 660㎡ 규모의 관리동은 신재생에너지 홍보 등 전시공간과 주민카페, 하늘전망대 등 주민편의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건축물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최고 등급인 ‘제로에너지플러스’를 훌쩍 넘어서는 자립률 200%의 달성을 목표로 한다. RE200 달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뿐만 아니라
지난 4월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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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재미있게 공부했을 뿐인데…골든벨을 울려서 기쁘다.” 포항제철초등학교 6학년 유주아 학생이 24일 포항제철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포항 예선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이날 퀴즈쇼에는 포항지역 초등 4~6학년 학생 150명과 교사·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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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피플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24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폴리텍 법인 비전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국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직업교육과 ODA 기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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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홍콩에 첫 수출
경상북도는 경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 했다. 경북도는 18일 칠곡에 있는 참품한우 본점에서 참품한우 선적식을 가진 후 홍콩시장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이름으로는 처음 수출이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품한우는 국내 한우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이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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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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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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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후 하수관로 관리로 지반침하 적극 대응
경남 진주시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시는 현재 지역내 하수관로 1621킬로미터 중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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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관세폭탄에 대미 수출 15%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가 적용된 첫 무역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달 한국의 철강 제품 수출이 10% 이상 감소한 것인데, 인천지역 철강 제품 대미국 수출은 3월까지 42% 이상 감소했다.18일 한국무역협회는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10억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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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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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충남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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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가스안전공사 배관 파손 비상훈련
경남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22일 공급권역 내 굴착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도시가스 배관 손상과 가스 누출 사고 대비 비상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굴착공사 중 중압배관이 파손되면서 가스가 다량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이번 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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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해 구조물에 "영유권 문제와 무관"…구조물 이동에는 난색
중국이 한중 양측의 배타적경제수역이 겹치는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구조물을 설치한 것과 관련, 순수 양식 시설이며 한국 측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조사를 해도 좋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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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공공기관 최초 안전설계플랫폼 런칭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23일 본사에서 사전예방형 건설안전혁신 제도인 안전설계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안전설계총괄위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토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