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외국인주민센터는 20일 지산동 위치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쫄츠남”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재한캄보디아 보톰랑세이 대사, 황은채 구미시 사회복지국장, 마하붓다사 주지 진오 스님, 김정도 시의원, 손홍섭 자문위원, 강현자 마하붓다사 신도회장, 민명숙 여성정책과장, 김건희 외국인정책팀장 등 내빈과 관계자가 700여명이 참석했다.보톰랑세이 대사는 “캄보디아 전통문화를 한국 땅에서 유지하도록 지원해 준 구미시에 감사드리며, 노동자들도 한국의 법규를 잘 지켜 두 나라 우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