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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7월1일부터 여권 발급 비용 인하

김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여권 발급 비용을 인하한다.

이는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여권 발급 시 내던 국제교류기여금이 인하ㆍ면제됐기 때문이다.



복수 58면 전자여권의 경우 국제교류기여금 3천원 인하로 기존 5만3천원에서 5만원으로, 복수 26면 전자여권은 5만원에서 4만7천원으로 인하하며, 단수여권은 국제교류기여금 없이 1만5천원에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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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지난 20일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서 현지 부하라국립의과대학과 학점 기반 한의학 전공 해외교육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0~21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점 기반 한의학 교육을 진행했다. 20일은 송지청 교수가 원위취혈에 관해 3시간, 김영 교수는 한국의 전통향이라는 주제로 1시간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21일은 이봉효 교수가 사암침법에 관해 2시간, 송영일 교수가 한방재활의학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해 참여한 40여 명의 학생들로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1일 상주시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방역추진상황 점검과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시찰에서는 상주시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차단 울타리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를 설치해 야생멧돼지 이동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20일 울릉도 현포항에서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술원 이희승 원장, 남한권 군수, 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기지 개소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 위기의 시대, 해양과학으로 밝히는 울릉도·독도의 오래된 미래와 섬의 가치’라는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클라리네스트 배혜진’이 지난 20일 오후 4시, 7시 영천 시민을 위한 독주회를 개최했다. 클라리네스트 배혜진은 영천에서 태어나 자라고 공부한 아티스트로 공연 전부터 영천 시민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대전 새소리 음악중고를 졸업했고, 뉴욕 마하나임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으며, 그라시아스의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스터했다. 김영탁, 이종욱, Liam Burke을 사사했다. 음악교육신문 콩쿠르 3등, 뉴욕 국제 음악 콩쿠르 2등, Bases & Conditions Music Competition 1등을 수상했다.
케이메디허브가 주최한 KOAMEX에서 300만 달러 규모의 인도 계약상담을 진행했다. KOAMEX는 케이메디허브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 국제의료산업전으로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공동개최됐다. 전시회는 350개사가 720개 부스로 참가한 가운데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렸다. 올해 KOAMEX에는 인도의 뮐러 신부 자선기관 병원관계자가 직접 개회식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뮐러 신부 자선기관은 1880년 설립된 인도 내 교육 및 의료 서비스 제공 단체로 1,500병상 이상 규모의 대학병원 등
대구 달서구는 7월부터 정신질환의 사전예방과 마음건강 돌봄 구축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ㆍ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추진한다. 달서구는 지난 3일부터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을 시작으로 7월에는 심리상담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 1천여 명에게 바우처를 발급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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