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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 착한 중소기업들 동반성장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함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사회적 기업 등 ‘착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SK텔레콤과 함께 친환경·사회적 기업들을 선정해 T멤버십 판매 채널에 입점하는...
농심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백산수 500ml 제품에 디즈니 캐릭터 이미지를 삽입한 한정판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미키 마우스' '도날드 덕' '구피', 토이 스토리의 '우디' '버즈' 등 디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이 처음으로 100만개를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으나 적자로 신고한 법인이 40만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수는 전년 대비 4만9000개 늘어난 103만1000개였다. 신고 법인수는 2019년 78만7
에스코넥 주가가 급락한 채 장을 마쳤다. 이는 수심명의 사망사고를 낸 아리셀의 모회사가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코넥이라는 점에서다.24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사 아리셀의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아리셀 지분 96%를 보유한 에스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잇따른 계열사 수장 교체와 관련해 속도 조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CEO 해임이 이사회가 열리기도 전에 기정사실화되고, 조직 슬림화와 대규모 임원 감축 등의 소문이 돌며 내부적으로 구성원들의 동요가 커지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4일 재계에 따
삼성메디슨이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세계 태아의학 학술대회'에 참여해 최신 인공지능 진단 보조 기능을 선보인다.세계 태아의학 학술대회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4'을 앞두고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알리기에 나섰다.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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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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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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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행정 전화번호 체계 전면 개편...행정서비스 효율성 기대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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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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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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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익 칠곡소방서장 취임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 만들겠다"
제16대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30일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최원익 소방서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93년에 소방공직에 입문해 고령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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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 동반 '역대급 물폭탄'에 피해 속출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피해가 속출했다.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강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 신고는 총 52건 접수됐다. 전날 오전 서귀포시 동홍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것을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주택, 도로, 주차장, 차량 등이 침수되거나 시설물이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기상 악화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강풍과 비바람이 몰아친 29일 오후 한때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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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최근 세계 곳곳에서 홍수, 가뭄, 폭설, 태풍 등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발생이 급증하며 나타난 기후변화가 원인이다.특히 육지는 지구 전체 평균보다 기온이 약 2배 빠르게 상승하면서 사막이 점점 넓어지고 폭염과 산불 횟수도 늘어나고 있다.올해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는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작업단을 운영하며 지난해 대비 8배 많은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올해 소각산불 발생건수는 42건으로 최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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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번 기억하자!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생명은 내가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스스로 포기해서도 안 된다.자살은 죽음을 초래할 의도를 가지고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끊는 행위로 제주도는 자살률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경제적·정신적인 문제, 질병 문제 등 어느 한 가지 원인보다는 복합적인 경우가 많고 자살 연령층도 고령층에서 60대 이하 젊은 층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자살은 주변의 관심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음에도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경향이 있다.‘베르테르 효과’처럼 평소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이나 유명인 등이 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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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북러 정상회담 이후의 전략환경 변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북한의 대남 행태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12월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를 적대적인 ‘두 교전국’ 관계로 규정한 뒤 올해 들어 통일 조항 삭제, 영토·영해·영공 규정 추가 등의 개헌 작업에 나선 터라 더욱 우려된다.특히 지난 6월 19일에 있었던 푸틴-김정은 정상회담은 북한의 호전성을 부채질할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8년 만에 자동군사개입 조항을 담은 조약을 체결한 데 따른 여파다.회담 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푸틴 대통령은 “협정 당사자 중 한 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