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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당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지방자치단체 등 각 기관·단체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재난 대비 종합훈련이다.

당진시는 지난해 10월 당진 발전본부에서 당진시, 충남도청, 당진소방서, 한국동서발전㈜ 등 18개 기관과 합동으로 훈련했으며, 당진발전본부 화재에 따른 유해 물질 유출을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처럼 진행했다.

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연계 체계를...
오전 9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회 단양군노인회장기 한궁·장기·바둑대회 참석.
tags :#김문근
충주경찰서는 3일 승진임용식과 업무유공자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승진자는 △범죄예방대응과 이진 순경 △수사과 김지훈 순경 △교통과 임선용 순경이 각각 경장으로 승진했다. 업무유공자로는 △여성청소년과 복선일 순경 △형사과 김주현 행정관 △연수지구대 지길모 순경 △중앙지구대 김주은 순경 △여성청소년과 김영훈 경사 △충북청 광역정보 3팀 이상복 경위가 수상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충주박물관은 오는 12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고려청자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지난 1일 오후 3시29분쯤 충주시 중앙탑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인근 상행선 2차로에서 A씨가 몰던 SUV가 차선을 변경하다 1차로의 SUV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중심을 잃은 SUV는 중앙 녹지대를 건너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오던 다른 SUV와 승용차를 잇따...
오전 9시30분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24 꿈모아 천안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 참석.
tags :#박상돈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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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다음 지방선거,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 추진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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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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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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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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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세계전쟁사에서 드문 러일전쟁 전적지가 산재한 곳
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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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화학(주), 영주시 인재장학금 5백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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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얼 선율에 담고파"...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 인천개항장 야행 무대에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6월과 10월 잇따라 인천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다.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만의 특색을 살린 정부 권장 야간 문화축제다.상반기 야행 행사는 이달 8~9일 ‘인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란 주제로 막을 올린다.상반기 축제 메인 무대가 열리는 9일 오후 7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특설무대에선 야행 프린지 공연팀의 연주가 아름다운 초여름의 저녁 서막을 연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출신 유학파 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가 혼을 담은 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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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서울특별시-근로복지공단, 2024년 약자동행을 위한 도시형소공인 사회보험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도시형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도시형소공인의 고용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도시형소공인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시형소공인 고용·산재보험 기존 및 신규 가입 근로자의 보험료 중 정부 지원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다만, 사업주 본인 또는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근로자의 보험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기업당 상시근로자 최대 2인, 인당 최대 25만원을 지원하며,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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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숲 캠프...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센터, 120명 초청행사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센터는 이달 5~7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눔의 숲 캠프’ 지원으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5회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열었다.참가자들은 숲 오감 체험, 미션 레이스, 편백 향기 주머니 만들기 등 산림을 이용한 교육 및 치유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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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동해 시추, 尹대통령의 1조짜리 국면전환용 쇼”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일만 앞바다 석유 개발사업 발표에 대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막기 위해 국민 혈세 1조를 들여 진행하는 국면 전환용 쇼”라고 비판했다.정진욱 의원실이 6일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일만 앞바다 개발사업의 예상 시추 비용은 1회에 8,800만 불로, 7일 현재 환율 기준 약 1,208억 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석유공사,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시추는 최소 5회에서 최대 10회 미만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영일만 개발사업에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