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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감사의 메시지

1개월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기억합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남표 시장은 “뜻깊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창원은 6.25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한미동맹의 초석이 된 전투의 역사적, 정신적 자산을 계승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호국의 성지이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
◇서기관▲제6행정실장 이제괄 ▲국제어학원 행정실장 하영숙◇ 사무관▲교무과장 오병학 ▲학생과장 정대화 ▲기획평가과장 김복정 ▲글로컬대학사업단 행정실장 원후연 ▲연구지원과장 김성래 ▲총무과장 성진우 ▲재무과장 이정림 ▲입학과장 이윤임 ▲교육혁신지원과장 안향선 ▲학생생활관 행정실장 김형환 ▲제5행정실장 주형준 ▲부설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월명
tags :#인사
창원시의회 제 4대 후반기 의장에 최다선 마산 출신 손태화 의원이 선출됐다.부의장에는 같은 당 창원 동읍 출신 권성현 의원이 뽑혔다.손태화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특히 의원들이 지역구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원들의 공약사업 실천을 뒷받침하며 매년 의원 포괄사업비 1억원씩 꼭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진의회 상 정립, 시민들의 가슴에 와닿는 좋은 조례 제정, 집행기관에 대한 적극 지원, 초선의원들의 5대 의회 재입성을 위한 의정활동 적극 지원,
도교육청 창원도서관은 ‘성장의 10년, 미래로 펼침’을 주제로 도민과 사서가 함께하는 2024 경남교육청 도서관 축제를 지난 29일 창원도서관 일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삶 속의 공공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 통합공공도서관 10년의 성과를 경남도민과 나누고,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행사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경남독서한마당을 비롯해 통합공공도서관 10년의 발자취 및 도서관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을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10년간 사랑받았던 그림책을 주제로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거제대학교는 최근 국립국제교육원의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과하고 토픽 IBT 신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08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를 교육해온 거제대는 교내에서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연수과정 7개 반과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교육 3단계 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교 밖에서도 산업체 재직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과정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거제대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산업체 취업과 적응, 안전교육에서도 한국어 능력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증가에 따라
13시간전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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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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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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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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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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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전기차 품질 "문제는 SW"…자율주행 규제 앞서가는 中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전기차 운전자의 불만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성능면에서는 이미 내연기관차의 수준을 넘어선 만큼, 전기차 품질 문제에 대한 지적은 소프트웨어 부분에 집중된 상황이다.시장조사기관인 JD 파워는 품질 연구 보고서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 100대 당 약 180건의 품질 문제가 보고된 반면, 전기차는 100대 당 266건의 품질 문제가 지적됐다고 밝혔다. 일반 차량보다 전기차가 2배 가량 많은 품질 문제를 겪고 있다는 얘기다.⦁ 전기차 품질 문제 '성능' 아닌 'SW'가 대다수⦁ 美 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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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병주 의원, '정신나간 국힘' 발언 사과할 생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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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국회 대정부 질문 파행으로 종료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막말 논란'으로 파행을 빚다가 결국 종료됐다. 정회된 회의가 속개되지 못한 채 자정이 넘어가면 자동 산회 된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밤 10시18분쯤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김병주 의원의 사과를 전제로 속개하겠단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자동 산회 됐다"며 "내일 오후 2시 되면 본회의가 시작되니 민주당은 새롭게 정해진 것을 따박따박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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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산 중턱에 방이 있어 산방산..사계리 산방굴사
사계리 산방굴사위치 : 안덕면 사계리 3693번지시대 : 고려유형 ; 종교유적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년 이전이다.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길이가 10m, 너비와 높이는 각각 5m 정도이다.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른다. 맨 안쪽에 불상을 모셨다.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창건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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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표, 의원질의에 "라인 기술, 일본에게 부당하게 뺏기지 않겠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라인 기술이 일본에 부당하게 뺏기는 결정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인 야후의 한국 자회사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도 약속했다.최 대표는 2일 오후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지분 정리 과정에서 라인 기술이 부당하게 뺏길 가능성은 없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최 대표는 "라인야후와 한국 자회사인 라인플러스에서 결정한 일이지만 고용안정은 지분 변동과 무관하게 경영진들이 다 약속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또 "라인페이와 소프트뱅크의 페이페이 통합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