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와 속초경찰서는 2025년 해맞이 인파가 몰리며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명소에 대해 관계기관·단체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속초해수욕장, 동명항 등 속초시 관내 해맞이 명소에 을사년 새해 첫날 각자의 소망을 빌고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변 인근 도로변 불법주정차와 일출 후 귀경차량의 병목현상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속초시는 속초경찰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모범운전자회, 속초시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지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