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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브라질서 픽업트럭 '샤크' 출시

중국 전기차 제조사 비야디가 브라질에서 첫 픽업트럭 샤크를 출시했다.

2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비야디는 글로벌 판매 차트에서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해외 확장의 중요한 지역으로 브라질을 바라보고 있다.

비야디는 지난주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샤크 출시 이벤트를 개최했으나, 사전 주문은 10월 초에 이미 시작됐다.

가격은 6만6700달러다.

샤크는 429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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