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농촌 체험 여행 ‘로빈손의 하루’ 참여자를 모집한다.
‘로빈손’은 빈손으로 와서 즐기는 로컬푸드 체험을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은 로컬푸드 농가의 먹거리 체험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산자·소비자 간 신뢰를 쌓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총 20가족을 모집해 28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여름의 대표 과일인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블루베리 수확·간식 만들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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