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부터 7시 50분까지 향남도원체육공원에서 ‘화성재즈페스티벌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화성특례시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재즈 음악 축제로, 특례시에 걸맞은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아시아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을 초청했다. 웅산은 50분 동안 무대에 올라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정통 재즈는 물론 록, 블루스, 라틴, 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인다.또 네온밴드의 보컬 김보경은 맑고 힘 있는 고음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