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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애니원 R&D시설 유치··· 민선 8기 8번째

경기 수원시가 방수용·완충용 첨단테이프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애니원 R&D 시설을 유치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8번째 기업 및 투자 유치다.

수원시와 ㈜애니원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애니원 곽영진 대표와 이용희 상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애니원은 수원에 R&D시설을 건립하는 등 적극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시는 각종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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