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2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사당에서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 및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시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우리 민족이 오랜 항일투쟁 끝에 되찾은 자주독립을 기념하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해인 만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위패를 모시고 창원의 독립운동가 197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제막했다.특히, 위패 봉안식은 창원시가 미봉안된 애국지사를 적극 발굴해 그 공적을 재조명하는 데 의의를 두고 시작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이후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한 ‘군위정수장 증설공사’를 오는 8월 15일 준공한다.이번 공사로 군위정수장의 하루 수돗물 생산능력이 기존 9,000㎥에서 13,000㎥까지 4,000㎥ 늘어나, 부계·의흥·산성·삼국유사면 등 군위군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다.그간 군위군은 군위정수장을 비롯해 성리정수장, 동부정수장 등에서 생활용수를 공급받아 왔으나, 전체 생산능력 부족과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젠지와 T1이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종목 첫날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높은 순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변이 없는한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확정적이다.'e스포츠 월드컵 2025'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본선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리야드 키디야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24개 팀을 8개 팀씩 3개 조로 나누어 2개 조씩 교차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 하루 6매치씩 진행해 각 팀은 총 12개 매치를 치르게 되며, 합산 점수 상위 16개 팀이 파이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2일 대전e스포츠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한콘진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함께 개최한 이번 e스포츠 대회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 등 2개 종목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지역 아동센터 소속 400여명이 참가,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반석지역아동센터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에서 우승을, 따냈고, 해님지역아동센터가 ‘브롤스타즈’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e스포
컴투스홀딩스는 13일 ‘소울 스트라이크’에 신화 등급 스킬과 유물을 선보였다.이번에 업데이트된 신화 등급 스킬은 공허의 심판과 낙뢰의 문장이다. 먼저 공허의 심판은 파동 공격과 함께 적에게 출혈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낙뢰의 문장은 적에게 큰 피해를 주고 모든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킨다.이와 함께 유물 염왕의 전투화도 등장한다. 이 유물은 속성 강화 수치를 증가시키고, 화상 상태인 적들의 방어력을 낮춘다.또 내달 9일까지 한 여름의 해변 파티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한된 시간동안 컨베이어 벨트 위로 쏟아지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