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춥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의 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금번 설 명절 밥상머리 화두는 서로의 안부 묻기를 시작으로 혼란한 국내 정치 사정, 감귤 가격 호조, 짧게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시작으로 대통령 선거, 내년도 지방선거 예측까지 꼬리를 무는 대화가 이어진 듯 하다.그러면서도 결국엔 돌고 돌아 본인 건강과 지인들의 건강 생활 실천 이야기로 끝맺음 되었다.최근 3개년 동안 서귀포시에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강도 높게 추진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