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충남 서산시의 도시개발사업 중심지 예천동에 하이엔드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브랜드 아파트 '트리븐 서산'이 분양될 예정이다.'트리븐 서산'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을 맡았으며,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688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전용면적 84~128㎡, 총 829가구다.타입별 가구수는 ▲84㎡A 393가구 ▲84㎡B 113가구 ▲98㎡ 205가구 ▲110㎡ 73가구 ▲128㎡ 45가구다.■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중대형
부동산 시장에서 마지막이란 상징성을 갖춘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는, 초기 분양단지 대비 학교나 교통여건 등 주요 기반시설이 마련된 시점에 입주가 이뤄지는 만큼 주거 편의성을 입주 즉시 바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먼저 공급한 단지에 비해 입주시기가 상대적으로 늦다 보니 최신 트렌드의 세대 내부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풍부한 조경시설 등도 갖춰져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아울러 마지막 분양단지의 경우 앞서 분양한 단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에 AI 기반 지능형 조경 설계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설계에 통합해 조경 디자인의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Claude와 ChatGPT 등 고도화된 생성형 AI를 조경 설계에 활용하고 있다. 각 AI는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지역성 분석, 아이디어 제안, 이미지 생성 및 시각화 등의 작업에 투입되며, 설계자는 이를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정밀한 결과물을 확보할 수 있다.이러한 AI 기술은 MCP(Model Co
전력거래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23일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이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을 직접 구매해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고, 지역 내 아홉 개 복지시설에 명절맞이 후원금을 전달했다.24일에는 전력거래소 곽근열 경영기획부이사장 등 임직원이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열린 ‘2025년 추석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
부산시가 25일 시청에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운영위원회는 지난달 출범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추진위원회’의 산하 기구로, 정책과제의 발굴과 심의, 실행계획 점검 및 조정 등 전략 실행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운영위원회는 김가야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석좌교수와 박재율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학계·산업계·연구기관 및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여
코레일유통이 지역사회를 위한 ‘세대 간 소통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제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열렸으며, 영등포구 어린이집 원아와 지역 어르신 등 약 60명이 함께했다. 코레일유통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400만원을 후원했다.참가자들은 철도 역사관을 관람하고 기차 전시물을 체험하며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철도 발전 과정과 실물 크기의 열차 전시, 내부 관람, 열차 운전 시뮬레이션 체험 등이 마련돼 어
양양군은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12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올해는 연휴 기간이 길어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 적체와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군은 우선 오는 10월 2일 연휴 전까지, ‘명절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읍·면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심승욱의 높이 3.8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설치 작업과 장세일의 3.1미터 대형 조각을 선보이며, 일반 전시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업을 감상할 수 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충북교육도서관은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까, 휴먼?’을 주제로 북큐레이션 10월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로는 △사람이 사는 미술관 △여기는 행복섬 인권을 배웁니다 △이게 차별이라고?) 등 10권을 선정했다.청소년 추천 도서는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금지 구역 51F △내 인권 친구 인권: 국가인권위원회의 핵사이다 결정(김경희, 서미라
내년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예천지역은 군수와 경북도의원 2명, 예천군의원 8명 을뽑는다.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지빙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예천군수 선거가 4파전 양상을 띠고 있는 반면, 도의원·기초의원 선거는 출마자 수와 정치적 배경에 따라 단수 출마 지역과 다자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