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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서울시교육청, 초등생 대상 ‘꽃 생활화 캠페인’ 전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지난달 23일 서울시 우솔초등학교에서 ‘생명존중 꽃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래 세대에게 일상 속 꽃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홍문표 사장과 정근식 교육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프라이드’라는 꽃말을 지닌 여름꽃 해바라기를 전달하며, 꽃이 주는 긍정 메시지를 전했다.

6학년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꽃 생활화 체험교육’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여름꽃을 활용한 꽃다발 만들기에 참여하며 반려식물 가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최근 쌀값 상승에 대한 언론의 왜곡 보도를 강력 비판하며 올바른 정보 전달을 촉구했다. 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 8일 성명을 통해 “회복 중인 쌀값에 대해 잘못된 보도와 정보로 국민의 인식을 왜곡시키는 모든 매체에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현재 쌀값 상승이 2021년 이후 급락한 가격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쌀 생산 농가의 주요 소득지표인 벼 수매가는 2023년 7만120원(벼 40kg 기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무더운 여름, 경농이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추천했다.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
8년만에 강릉서 개최…쌀 산업 새 방향 제시할 것고품질 쌀·직거래·연대 강조…농민 생존 해법 모색 제9회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과거 강릉에서 개최된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신승대 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장은 “8년 만에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회원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의 자부심과 쌀 산업의 방향을 함께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강릉 특별한 도시, 의미 남달라이번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열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5일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와 함께 경기 고양시 한국화훼농협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상 속 꽃 소비문화 확산과 화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식물과 소품을 작은 유리 용기에 배치해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식물의 치유적 매력을 직접 느꼈다.원예치료는 식물과 원예 활동을 통해 신체적·인지적·심리적 회복을 돕는 치료법으로, 최근 도시민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
‘2025 농업용수 전문가 아카데미’ 경기지역 행사가 지난 2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한국농업신문이 공동 주관·주최하고, 농어촌물포럼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모 한국농어촌공사 통합물관리지원단 차장과 맹승진 충북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나서 농업용수의 효율적 관리 방안과 관련 기술 사례를 발표했다.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중장기 정비계획 필요제1발표자로 나선 김경모 차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의 다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논 중심의 기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수립을 앞두고 농업·농촌·먹거리 관련 단체들이 농정의 대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국민주권 정부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가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구체적 이행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농정 대전환을 위한 국정과제 토론회’는 농어업농어촌먹거리대전환연대회의 주관, 이원택·문금주·문대림·서삼석·송옥주·윤준병·이병진·임미애·임호선·전종덕 국회의원과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SGI서울보증이 전날인 14일 발생한 시스템 장애의 원인을 랜섬웨어 공격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신속한 시스템 복구 및 고객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장애는금융보안원 등 전문기관 공동 조사를 통해
제주도내 지역 간 문화 불균형 문제를 진단하고, 문화예술 정책의 효율적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결과가 제시됐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문화예술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서귀포시 문화예술 환경 분석을 통한 정책 효율성 제고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구에서는 서귀포시 지역 현황에 대한 객관적 자료 분석과 함께 주민들의 주관적 수요 분석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서귀포시 문화예술 정책 효율성 개선을 위한 세부과제를 도출했다.구체적으로 서귀포시 지역의 정책 환경을 도출하기
KT는 삼성전자, 금정구청, 자스민커피와 함께 침체된 부산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부산대 폴더블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폴더블7 신모델 출시를 계기로, 민·관·산이 함께 힘을 모아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기획하고, 금정구청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 상권의 참여가 더해져 기술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진행됐다.행사 기간 동안 KT는 최신 폴더블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하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서울·경기 유일의 항공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가 15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도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2025 하이테크 특성화고’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직업계고를 미래 유망 산업 중심으로 구조 전환하고, 고졸 취업과 후학습이 연계된 고교-대학-기업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중점 직업교육사업이다.경기항공고는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 주식회사 샤프테크닉스케이, 한서대학교, 부천대학교 등과 함께 항공MRO, 드론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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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15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공정한 기회 속에 서로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인사’ 원칙 아래 총 2,714명이 승진·이동했으며, ‘내부통제 강화’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부당대출 사태 이후 수립한 쇄신 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여신부문 사고예방 관련 의사결정 체계 및 프로세스를 검토·재설계할 ‘여신문화개선팀’을 신설했다.아울러 준법감시업무 강화, 디지털·IT 감사업무 확대 등 내부통제 분야 인력 증원을 통해 쇄신 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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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심화과정 프로그램인 ‘NHarvestX’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NHarvestX’는 범농협 계열사의 실질적 현장 니즈와 애그테크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PoC를 실증하고,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농협의 차세대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농업과 기술을 융합한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올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블랙핑크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BLACKPINK WORLD TOUR IN LOS ANGELES’를 개최하고 약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 걸그룹 공연 중 최다 관객 기록으로, 이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특히 마지막 날인 13일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팝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는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지방공기업 최초로 주최한 행사로, 7월 15일 화요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14개 공공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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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 벌꿀이 수입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벌꿀 총수입량은 805톤으로 이중 천연꿀은 675톤이며, 벌집꿀은 130톤이 수입됐다. 이러한 수입 물량은 천연꿀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515톤에 비해 160톤가량이 늘어났으며, 벌집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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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12월14일까지 전국 명품숲길을 대상으로 ‘명품숲길 50선 완주 인증제’를 운영한다. 명품숲길은 2023년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길로 국민과 숲길 관리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민대표 숲길이다. 현재 전국에 50개소가 선정되어 있으며 건강한 여가생활과 산촌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명품숲길 50선 완주 인증제’는 숲길 이용자의 성취감을 높이고 숲길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12월14일까지 50개소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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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출전 선수 공개
넥슨은 10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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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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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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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안성수 픽업그룹’의 무용 공연 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연장과 민간 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은 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의 리듬에 맞춰 활기찬 움직임을 선보이는 작품이다.무용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작곡가 라예송의 해설이 어우러져 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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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배수지 인근 정차된 차량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9일 오전 10시 58분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배수지 인근에 정차돼있는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됐다. ‘정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 및 인근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49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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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 리더 선정
유아이패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RPA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RPA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장률인 10.7%에 비해 높은 수치다. 하지만 AI 혁신은 기존의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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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15일 광명극장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74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6개 공공일자리 사업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 청년인턴에 선발돼 지난 3일부터 근무한 중장년층 근로자 440명과 청년층 근로자 13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교육은 산업안전, 성희롱 예방, 복무규정, 인권교육 등 공공일자리 수행에 필요한 필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우기철에 대비해 대응 수칙을 집중 안내하며 건강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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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초교생·가족 대상 방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및 동반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15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미니어처 아카데미 주니어’와 ‘움직이는 로봇 뮤봇 만들기’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11회차로 이뤄져 있으며, 방학 기간 평일 화~목요일 오후에 열린다.‘미니어처 아카데미 주니어’는 안산지역 대표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부품 산업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미니어처 모형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겨울방학에 진행됐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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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홍보기자단 워크숍 성황리 개최
경기 광명시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홍보기자단 성장을 지원한다.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과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시민홍보기자단 34명을 대상으로 ‘2025 광명시 홍보서포터즈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시정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시민홍보기자단 역량을 강화해 광명시의 홍보 기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박승원 시장의 특강 ‘광명을 말하다’로 시작됐다.박승원 시장은 “홍보는 시민과의 연결이며, 시민의 언어로 시정을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소통이 시작된다”며 “시민기자 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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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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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본격 추진
경기 군포시는 모두 1900만 원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5가구의 주택을 개보수하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등록 장애인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며, 시공은 군포도시공사가 직접 맡아,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할 예정이다.지원 항목은 ▲ 화장실 정비 ▲ 문턱 제거 ▲ 싱크대 높이 조절 ▲ 보조 손잡이 설치 등,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시설로 가구당 최대 38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실질적인 생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