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학, 제주 토종 미생물 자원 사업화 ‘협력’
화장품과 의약품의 기능성 물질을 개발하기 위한 ‘민·학’ 협력이 제주에서 이뤄진다.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바오젠은 지난 3일 제주대학교에서 ‘화장품과 의약품 등 기능성 물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연구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공유가 목적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바오젠은 ▲제주 토종 미생물 자원의 사업화 ▲제주 특산 화장품 원료의 사업화 ▲제주대 학생들의 취업 지원 등을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바오젠은 화장품 소재 및 제품 개발 신생기업으로...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바오젠은 지난 3일 제주대학교에서 ‘화장품과 의약품 등 기능성 물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연구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공유가 목적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바오젠은 ▲제주 토종 미생물 자원의 사업화 ▲제주 특산 화장품 원료의 사업화 ▲제주대 학생들의 취업 지원 등을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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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37조 1,744억 원 규모로 23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6조 1,210억 원보다 1조 534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민생회복 촉진, 도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제1회 추경예산을 보면 본예산은 36조 1,210억 원보다 1조 534억 원이 늘어난 37조 1,744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1,127억 원 증액, 특별회계는 593억 원이 감액됐다.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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