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병암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뉴:빌리지’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은 23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사업 선정을 통해 진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역의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용적률 완화, 저리 기금융자 등 금융·제도적 인센티브와 공공 기반시설 설치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창원시 진해구 병암지구는 전국 32개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