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1000억원 규모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타법인 투자 재원 마련
웅진이 종속회사 유상증자를 통한 타법인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은 자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총 취득금액은 1000억원 규모로, 이는 웅진의 2024년 말 기준 연결 자기자본의 52.94%에 해당한다.
주식 취득은 전액 현금으로 진행된다.
웅진의 이번 결정은 종속회사의 타법인 지분 취득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취득 주식 수는 총 2만주이며, 웅진은 기존 보유분 2주를 포함해 총 2만2주를 보...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은 자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총 취득금액은 1000억원 규모로, 이는 웅진의 2024년 말 기준 연결 자기자본의 52.94%에 해당한다.
주식 취득은 전액 현금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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