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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돌 실버자원협동조합…"노인 빈곤문제 해결 앞장" 다짐

1개월전
실버자원협동조합은 22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해인교회에서 각계 인사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자원협동조합 설립 10주년 맞이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실버자원협동조합은 10년 전 인천내일을여는집이 빈곤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던 중 폐휴지 수집 어르신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이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이후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교회연합체 등 다양한 사회자원과 연계해 폐휴지 수집 어르신의 사회적 일자리 마련 등 대안을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클린데이’ 행사 하나로 여름꽃을 심었다.이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동 직능단체와 동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청사 곳곳에 심어진 마리골드와 피튜니아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여름의 정취를 전달하며 새로운 힐링 포인트가 되고 있다.같은 시간 주민자치회는 자체사업으로 심은 일동 산책로 야생화를 관리하며, 일동이 자연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동네가 되도록 기여했다.여름꽃 식재가 종료된 후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모여 수박을 나누며 그동안 매달 진행했던 클린데이 행사
22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가 개최됐다.이번 여름 축제는 지난 1일 봄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축제로 인천서구청이 추최하고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거북시장 상인회, 서구문화예술인회,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여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보령 머드축제’의 축소판으로 머드체험을 준비했으며머보령축제관광재단이 직접 참여하여 인천시민을 위한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무더위가
내달 31일 토트넘 홋스퍼와 대결하는 팀 K리그가 쿠팡플레이 내 팬 투표를 통해 22세 이하 영플레이어 선수를 선발한다. K리그 대표선수 11명을 뽑는 본 투표는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진행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 31일 토트넘 홋스퍼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 선수단에 K리그1 선수 22명을 선발한다. 22명 중 1명은 ‘쿠팡플레이 영플레이어’, 11명은 ‘팬 일레븐’으로, 10명은 ‘픽 텐’으로 구성된다. ‘쿠플영플’은 올 시즌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에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이 임명, 25일 부임한다. 김 청장은 경찰청 내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꼽힌다.2013년 총경 승진 후 대구 달서경찰서장과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대구경찰청 수사과장·형사과장·광역수사대장을 지냈다. 2022년 경무관으로 승진해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 치안감 승진 후 수사국장에 임명됐다.한편, 새 인천경찰청장에는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이, 경찰대학장에는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각각 임명됐다.김수환
안산소방서는 최근 본서 소회의실에서 소방행정 개선·정책 발굴을 위한 소방정책 자문위원 정담회를 열었다.소방정책 자문위원회는 경기도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따라 도내 관서별로 구성돼 있으며, 도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별 환경과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함으로써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안산소방서 소방정책 자문위원회는 의사, 변호사, 기업인, 교수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방정책 개발과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책 수립 등 안전 문화 확산에 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총회장을 맡아 조직위를 이끈다.국토교통부와 수원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이재준 수원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시장은 출범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 도시정부와 국가, 학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11시간전
코아맥스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 기반 로그분석 솔루션 ‘크로첵 로그마스터’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크로첵 로그마스터는 서버, 방화벽, 네트워크 스위치 등 다양한 정보 자원으로부터 로그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수집된 로그를 통해 정보 자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임계치 및 설정 에러 로그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알림을 제공한다.또한 인공지능 로그분석 모델을 활용해 로그를 요약할 수 있고, 인공지능 예측 모델을 활용해 CPU 및 메모리 사용량 등의 자원 사용량을
11시간전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5일 국회의원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의 출범식에 참여했다.공무원 보수 현실화와 노후 소득공백 해소를 촉구하며 출범한 공무원·교원 생존권 공투위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공무원·교원 노조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참여한다.
11시간전
오랜 만의 멀티골 쇼를 선보이면 기세를 올린 포항스틸러스가 최하위로 추락한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점사냥에 나선다. 포항은 2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K리그1은 정규라운드 반환점을 돌았지만 18라운드 현재 1위 울산현대
11시간전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24일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한 출연금 8억5천200만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이번 출연금을 포함해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260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출연금은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신용보증을 통한 자금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이번 출연금이 물가·금리·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
12시간전
충북도가 오송참사 발생 현장인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개통하려다 유가족 반발에 부딪혀 연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개통 시점을 두고 논란이 있는 궁평2지하차도는 유가족들의 뜻을 받아들여 개통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침수로 인해 경도가 낮아진 지하차도 벽면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양측 출입구에 차량진입 차단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등 ...
13시간전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1달 가까이 되고 있다. 상임위원장 선출문제로 여야의 대립이 지속하고 있지만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선적인 시대 과제라면 전 지구적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법률적 토대의 마련이다. 먼저 기후위기 대응관점에서 지난 21대 국회의 활동을 평가하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부족했다는 지적은 있지만, 세계 14번째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법제화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기후대응기금 신설로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 근거도 확보되었다.
본격 여름철을 맞아 대구 달성군 지역에 새로운 물놀이 시설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25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유가읍 상리 971번지에 새롭게 조성한 ‘테크노폴리스 생활체육광장 물놀이 시설’을 7월 3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테크노폴리스 생활체육광장은 연면적 1만3205㎡ 규모로 중앙광장, 바닥분수, 야외무대, 통합놀이터, 다목적운동장, 산책로 등 체육활동 및 축제·행사 등을 할 수 있는 복합단지로 꾸며졌다. 이곳은 해당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또 물놀이장 내 편의
카카오뱅크가 '달러박스'를 내세워 은행권의 모바일 환전 서비스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미 4대 금융그룹 산하 은행과 카드사, 토스뱅크 등 기존 사업자들이 경쟁하는 상황에서 환전통화를 미국 달러 1종으로 한정하고, 외부 제휴를 통해 고객의 수수료 절감과 자사 모객 측면에서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25일 카뱅이 선보인 '달러박스'는 통장이 아닌 환전지갑을 통한 외환 서비스다. 기존 카뱅 입출금 계좌를 가진 만 19세 이상 고객 누구나 1인당 1개씩 환전지갑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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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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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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