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창원시,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사업 지원한다

창원시는 청년 네트워크 거점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한 ‘2025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과 전시, 공연 등 청년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간 운영자에게는 임대료, 운영비, 청년활동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 자격조건은 19세~39세 이하로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청년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이다.

다만, 동일 사업자 중복지원을 방지하고 다양...
남해군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5고향사랑 방문의해 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관광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동참했으며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친절과 청결로 손님을 맞아줄 것을 당부했다.또 숙박업소, 식품업소, 여행업소를 방문해 캠페인을 하고 여행업소와 관광숙박업소 관내 100여개소에 리플릿을 배부했다.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명절 연휴에 남해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고향의 정과 좋은 인상을 느끼고 가길 바란다”며 “더 친절하고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노력 하겠다”고
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24일 훈련단 대연병장에서 훈련병과 친지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준선 기본군사훈련단장 주관으로 병864기 기본군사훈련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해 12월 23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한 병864기 신병들은 1주간의 입영전형과 4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식을 통해 을사년 첫 공군인의 탄생을 알렸다.아울러, 학군사관후보생 52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장교 6개 차수, 부사관 10개 차수, 병 10개 차수 및 항공과학고등학교 54기 등 총 2만2700여명의 공군인 양성을 시작했다.특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남용 의원이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과 관련된 갈등 해결을 위해 2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합성초등학교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운동장 축소 문제와 지역형 스포츠클럽의 훈련 공간 축소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강상기 마산합성FC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합성초등학교는 1982년 창단한 축구부의 명성을 이어받아, 2020년 지역형 스포츠클럽인 마산합성FC로 전환했다. 그러나 현재 추진 중인 미
진주시·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31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24회 진주논개제 제전위원 31명에 대한 위촉식과 총회를 개최했다.문화·예술, 유관기관, 청년대표 등 사회 각계각층 시민과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는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열린 총회는 축제기간 결정, 예산안 승인, 축제 추진방향 검토, 발전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전위원장은 외부의 덕망있는 인사를 추후에 추대하기로 결정했다.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
한화오션이 2024년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의 실적 공시를 했다.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2024년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690억원이다. 조업 일수 증가와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2024년 4분기 매출이 3분기 매출보다 20.4% 증가했다. 상선·특수선·해양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상선 사업부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박대출 의원의 수상은 이로써 10년 연속이다.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인 박대출 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모니터단이 수여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연속으로 수상했다. 이 중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재임하던 두 해 동안은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대출 의원은 지난해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야권이 공격하는 ‘체코 바라카 원전 관
충북 청주시는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3단계의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무료 컨설팅 지원대상은 프렌차이즈를 제외한 일반음식점이다.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체는 제외다. 전문 컨설턴트가 3회 이상 업소를 방문해 사전진단과 개선사항 안내, 위생등급제 구비서류 작성 지원, 모의평가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증
1시간전
영진전문대학교는 ‘2024년 해외선진기술교육연수’의 일환으로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뉴질랜드로 파견,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에는 교내외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간호학과 2, 3학년생 20명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최근 2주간 뉴질랜드 오클랜
1시간전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중투심에서 남부지원청 청사 이전 사업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중투심은 기존 부지 활용 방안을 보고하고 남부지원청 청사 이전 사업을 추진하라는 조건을 달았다.남부지원청은 주관 부서와 협조해 인천교육박물관 건립 계획을 차기 중투심에 보고하고 청사 이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지원청 신청사는 총사업비 383억원을 들여 미추홀구 도화동 옛 선인재단 인화여중 인근 부지에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1만453㎡ 규모로 신축되며,
1시간전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의우너을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수원시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0명 안팎이다.수원시 청소년의회는 2018년 출범해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 수원시에 제안하는 역할을 해 왔다. 3~12월 동안 시의회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의장단, 상임위원회, 자문단 등을 구성해 활동한다.청소년 의원은 청소년 정책과 예산 관련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 후 수시·정기 회의를 열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오늘 밤 전용기편으로 입국해 한국을 방문한다. 주요 일정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오픈AI 개발자 컨퍼런스 ‘빌더 랩’ 참석이지만, 이외에도 삼성·카카오 등 국내 주요 IT 및 대기업 CEO와의 회동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일 IT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오는 4일 서울에서 오픈AI가 주최하는 비공개 개발자 행사 '빌더 랩'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스타트업 및 AI 개발자 약 100여 명이 초청됐으며, 사전에
경남도는 3일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A등급은 상위 10%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경남은 전국 최초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년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안전한 경남의 면모를 보여줬다.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지수화한 값이다.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에서 총 18개 항목을 평가한 것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코오롱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현대차·기아는 3일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양희원 현대차·기아 R&D 본부장과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부문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현대차·기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에 투자하고, 모빌리티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2시간전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심에 이어 3일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햇수로 10년째 겪고 있던 사법 리스크가 사실상 해소됐다. 3일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2시간전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했던 집값이 가을부터 안정세를 보이면서 주택연금 가입이 증가하고 있다.집값이 더 떨어지기 전에 담보를 설정해 연금을 받으려는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경기 침체와 맞물려 주택연금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1,507건으로, 전달 대비 18.2% 증가했다. 이는 2023년 3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기존 가입자가 연금을 중도해지하는 경우는 311건으로, 같은 해 3월 이후 가장 적었다. 수도권
2시간전
유기견보호소를 운영 중인 도그마루에서 입양 활성화를 위해 현재 임시보호 중인 길고양이·유기견을 대상으로 한 무료 입양 및 구조센터 운영 계획을 3일 밝혔다.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길고양이, 강아지 실종신고와 구조 요청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그만큼 반려자의 책임감 있는 관리와 보호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전국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반려견과 반려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무료분양 캠페인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산생명연구원, 제주마 종부서비스센터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제주마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우수 혈통 보존을 위해 2월 17일부터 제주마 무상 교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마 종부서비스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마의 근친도 증가에 따른 유전적 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마 사육농가는 씨수말 구입비와 한 마리당 100만 원에서 300만원에 달하는 종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축산생명연구원은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부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제주마는 암말의 발정 적기에 맞춰 종부할 수 있도록
Generic placeholder image
을사년 설날 하루 앞둔 28일, 화천산천어축제장 찾은 외국인
2025 을사년 설날을 하루 앞둔 28일,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 재미에 빠져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민영·김상덕·변영찬·신준민·이재호, 대구 미술계 발전 이끌 청년 작가 5인 선정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5 올해의 청년작가 다섯 명을 선정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청년작가’는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미술계의 창조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발된 작가의 전시를 연 후 그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 제조 기업 투자 탄력
정부가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 제조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경북 포항에 진출한 이차전지 기업 투자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이차전지 핵심 원료 제조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위탁판매 상품 공개모집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위탁판매 상품을 공개 모집한다. 위탁판매 상품의 평가항목은 가격·정량·정성평가 등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호산업, 영천시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대구 북구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삼호산업은 지난달 31일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으며, 도병일 대표는 영천 금호읍 출신으로 평소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 이서면 명덕농산, 사랑의 성금 전달
청도군 이서면에서 버섯공장을 운영 중인 명덕농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면사무소로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명덕농산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같이 전달했다. 김주한 대표는 “지역에서 팽이버섯 공장을 운영하며 평소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일배 이서면장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덕농산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