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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남양주시는 7일,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신청사 건립 추진......
제주도정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정책이 보여주기 식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14일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을 대상으로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문광위 위원들은 "도내 예술인들은 힘들다고 하는데, 도지사는 해외 출장에 도립무용단을 동행했다"며 "‘외화내빈’ 문화정책을 멈춰야 한다"
전남 광양시는 김기홍 부시장 일행이 캐나다 랭리타운쉽을 방문해 양 도시 간 2025년 우호도시 체결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랭리타운쉽을 방문한 광양시 대표단은 에릭 우드워드 랭리타운쉽 시장 및 시의원들과 만
충남 아산시 외암마을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 ‘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의 막이 올랐다. 13일까지 외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추수 후 짚과 풀로 초가이엉을 얹고 농촌생활용구를 만들던 옛 전통을 계승하고, 이간 선생의 관혼상제를 재현하는 문화제다. 축제 첫날인 11일, 가을걷이가 한창인 외암마을에는 소풍 나온 어린이 손님들을 비롯해 짚풀문화제
때 아닌 벚꽃이 만개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합강캠핑장진입도로인 태산로에는 벚나무 한그루에 벚꽃이 만개했다. 10여일 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이 나무에는 현재 수백개의 벚꽃이 피어 지나는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인근의 다른 수십 그루의 벚나무에서는 꽃을 피우지 못하는데 반해 유독 이 한그루에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접수된 민간제안사업인 제4경인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을 11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제4경인고속화도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정부를 두고 "복수의 '최순실'이 이 정권에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11일 MBC 에 출연해 현재 '선거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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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을 갖는다.지난달 24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후 27일 만의 회동이다.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면담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외엔 다른 사람은 배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장소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의 면담 의제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한 대처와 의정갈등 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주주들에게 신한투자증권의 코스피 선물거래에서 1300억원 규모 손실 사고와 관련 사과했다.17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날 주주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지난 8월 5일, 아시아 주식시장의 대규모 급락 시점에 이뤄진 코스피200 선물거래에서 약 13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거래를 진행한 상장지수펀드 유동성 공급 부서가 해당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았고, 10월 11일 선물거래 결산 과정 중 신한투자증권이 이를 확인하고 신한금융지주에 보고한 뒤 지주는 금융당국에 알렸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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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일정으로 ‘2024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올해 추계 학술대회 주제는 ‘삶의 질을 높이는 소음진동’이며, 약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국내 소음진동 정책 및 기술에 대한 심층 논의를 갖는다.추계 학술대회에서는 소음진동 관련 논문발표 뿐만 아니라 유망과학자, 산업체R&D 등 다양한 기획 및 특별세션, 초청특별강연, 교양강좌, 수상강연 등으로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현장 시찰에서 에코로봇의 녹조 제거 기능을 검증한다.국회 환노위 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18일 안동댐 도산 대교 인근에서 환노위 위원들과 함께 에코로봇과 녹조제거선 등의 녹조 제거 기능을 직접 살펴볼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장 시찰에 앞서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의 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강득구 의원은 "녹조제거 기능이 미미한 에코로봇을 가지고 환경부와 수공이 마치 녹조 제거에 만능 제품인 양 홍보하며 국민을 기만했다"고 질타했다.강득구 의원이 에코로봇에 들어
LG유플러스가 SM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와 함께 AI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익시 포토부스'를 선보였다.LG유플러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에서 자체 개발 AI 기술 '익시'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 2024'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런던 디자인 페스터벌처럼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전 세계에 선보
머슴처럼 밤낮 없이 일만 하다 쫓겨났다?중견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인 A사가 최근 전환형 인턴직으로 채용한 사원들을 모두 내보내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이 업체는 당초 전환형 인턴직으로 직원을 채용 한 후 단 한 명의 정규직 전환도 없이 모두 내보냈다는 것. 게임업계에서 인턴십 기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지 않는 일은 종종 있어왔지만, 전원 탈락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반응이다.이 회사에서 전환형 인턴십으로 근무하다 최근 계약을 끝냈다는 B씨는 한 커뮤니티를 통해 "회사의 압박으로 야근, 주말근무를 빈번해 해 왔다"며 "이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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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국정감사에서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소규모학교에 대한 기초정원제 도입을 요구했다.김대중 교육감은 17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전남 지역의 소규모학교가 많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추진되는 교원 정원 감축은 전남의 교육을 포기하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곧 지역 소멸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김 교육감은 “교육부의 정책이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누리주간보호센터는 ‘2024년 오늘이 가장 젊은날’ 프로그램을 11일, 달성군 송해공원,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일원에서 루브캠코리아에서 45인승 버스 무료 지원받아 개최하였다.이 행사는 3년 동안 대구경북흥사단‘대구어디까지가봤니’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차량 무료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지원이 불가능하다고하여, 루브캠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하였다.김명숙 원장은 “어르신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10월에 행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못 가실까 걱정을 했는데 이승우 대표님께서 차량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석유와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헤이즈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분쟁이 격화되면서 주요 유전과 천연가스전을 공격하기로 결정한 시나리오에서 "유가가 급등할 것"이라며 "석유가 부족한 국가들이 경제를 위해 다른 에너지 대체재를 사용하면서 다른 모든 에너지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암호화폐 시장에 끼치는 영향에
김천상무의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는 계속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과 어린이 체육교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 17일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이 CSR에 동참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다수의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함께 힘찬 하루를 응원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들이 김천시 지좌동에 위치한 성의중학교를 방문해 성의중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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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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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이달 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는 창원시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내트럭하우스 부산신항사업소 화물차 주차장 부지 안에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80kg 압축·저장 능력과 충전 설비 3기를 갖췄다.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은 '진해신항 일원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관리·운영 위·수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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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자녀 키우는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실시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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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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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생존왕] ‘야생 파이터’ 추성훈X김동현 “너무 무서워, 고문받는 듯” 항복! 새벽 사냥에서 무슨 일이?
14일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0%, 분당 최고 3.4%를 기록했다. 이날 ‘생존왕’에서는 지난 회 정글 팀의 승리로 국가대표 팀과 피지컬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생존지로 돌아간 피지컬 팀과 군인 팀은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했다. 반면, 텐트 완성을 못한 국가대표 팀은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구했다. 김병만은 경쟁을 잊고 나무의 Y자 부분에 이층집의 토대를 세우고 정글 꿀팁까지 전해, 서바이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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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의 축제... '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원주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꿈이룸 바우처’로 성장한 아이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함께 응원하며 참여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꿈이룸 바우처는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 지급을 통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여 신청률이 95%에 달하는 원주시 대표 시민복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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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리투아니아 명품 확인했나" vs "김정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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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국정감사에서도 어김없이 대통령 영부인 관련 논란으로 여야 간 충돌이 빚어졌다. 야당은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작년 7월 윤석열 대통령의 리투아니아 방문에 동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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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위 수지, 정현숙 작가 초대전 'Infinity illusion' 개최!
Infinity illusion정현숙 JEONG HYUN SOOK2024. 10. 19 - 12. 7감각적이고 섬세한 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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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원주경찰서, 옛 원주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희매촌) 합동 순찰
원주시와 원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옛 원주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일원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건강도시 원주’ 이미지를 훼손하여 대내·외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성매매 집결지의 조속한 폐쇄를 위한 것으로, 합동 순찰을 통해 성매수자 접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원주시 여성가족과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중앙지구대 경찰관 등 총 20여 명은 희매촌 내 여성커뮤니티센터에 집결해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2개 조로 나눠 순찰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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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 양양 국화축제' 오는 27일까지 연장 운영
2024년 양양 국화축제가 오는 27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양양국화축제는 아름다운 국화를 테마로 한 관광상품으로 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3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축제장에는 국화·조형물 전시를 비롯하여, 국화분재연구회 전시회, 플라워마켓, 농산물가공품·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파머스마켓,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 생태사진 전시회, 푸드트럭, 무대공연 등이 운영되었다.축제는 2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