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춘천시의회, '2025년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 개최

13시간전
춘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춘천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안전부에서 전문강사와 함께 지방의회의 청렴인식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전문강사는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으로 ‘지방의원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관련 특강을 하였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의원 및 직원들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4월 12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혜원 신임 지휘자의 취임을 기념 첫 무대로, 새학기의 설렘과 함께 시작하는 청소년합창단의 새로운 여정을 담아낸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싱그럽고 순수한 청소년합창단의 목소리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사혜원 지휘자는 지난 2월 진행된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어, 3월 1일부로 위촉됐다. 체코 브르노 국립음악원에서 합창지휘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이무철 도의원이 지적한 ‘육아기본수당 홍보 미비’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전면적인 홍보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무철 도의원은 “도는 자녀 1명당 총 1억 원을 지급하는 전국 유일의 광역자치단체이며, 이중 육아기본수당만 해도 현금 약 2,800만 원이 지원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지원 정책”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뉴스, 보도자료, 홍보물 등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SNS, 콘텐츠 마케팅 등 다채로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고성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강원문화예술교육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에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종 선정되어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은 광역과 기초재단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고성문화재단은 올해 ‘고성형 지역 연계 학교 문화예술교육 개발 연구’를 핵심 과제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지난해 고성문화재단은 2023년 진행된 실태조사에 기초한 ‘고성군 문화예술교육 중기 발전전
3시간전
21일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22시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에 집중하고 있다.산림당국은 22일 오후 1시 기준 산불 진화율이 70% 수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그 가장자리에 드는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4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
국민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오고 가는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크래프톤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팬 축제 'PUBG 팬 페스타 서울'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현장의 훈련 체험 부스에서는 ▲조종 훈련소 ▲순발력 훈련소 ▲집중력 훈련소 ▲사격 훈련소 등 미니 게임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살롱클리닉"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3월 22일 낮 12시경 진행되고 있는 '살롱클리닉'관련 문제는 "단 3시간 동안 진행되는
6시간전
원주시는 지난 21일 오후 4시, 상지대학교 내 부지에서 ‘강원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유종필 창업진흥원장,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 사업 관계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센터 구축 과정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공사 안전을 기원하는 시삽식과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되었다.그린스타트업 타운 복합허브센터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국·도비 등 총사업비 285억 원을 들여, 연면적 6,741㎡, 지하1층,
6시간전
주민청구조례안인 ‘인천시 기후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이 인천시의회에 상정됐다.시의회는 의장이 지난해 6월 발의한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이 제301회 임시회에 상정돼 31일 해당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심의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정의당 인천시당과 조례제정운동본부가 시민 1만3,105명의 서명을 받아 청구한 것으로 지난해 5월 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수리 의결하고 의장이 같은 해 6월 발의했다.시의회 운영위의 주민청구조례안 심의는 내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주민조례 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예상에 토요일인 2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탄핵 찬반 집회도 가열될 전망이다.이날 서울 곳곳에서 집회에 나서겠다고 신고한 인원은 30만 명으로, 일주일 전인 15일 10만 명의 3배로 커져 가열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경찰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이 오후 5시부터 집회를 열 예정이며 경찰에 신고한 참가인원은 10만 명이다.이와 함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대한항공이 미국의 항공 제작사 보잉의 항공기와 세계 최대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 GE에어로스페이스의 엔진을 공급받아 기단 현대화를 가속화한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1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안덕근 장관이 대한항공과 보잉 및 GE에어로스페이스 간 '3사 협력 강화 서명식'에 참석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함께 자리했다. 기업 측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켈리 오트버그 보잉 사장 겸 최고경영자, 러셀 스톡스 GE에어로스페이스 사장
7시간전
개혁신당은 최근 당내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이준석 국회의원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이 후보는 “정치를 시작한 지 15년 만에 어떤 역할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준석 후보는 “개혁신당이 가장 먼저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 것은 역사의 부름에 충실하겠다는 선언이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창당 정신에도 부합한다”며 이번 선출의 의미를 강조했다.이번 전당원 투표에서는 과반을 넘는 당원이 참여했으며, 이 후보는 92.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는 이를 두고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2023학년도 수능 감독 중 부정행위를 적발한 뒤 학부모의 협박에 시달렸던 피해 교사 A씨가, 서울교사노조를 통해 가해자 김모 씨로부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 추진
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인천대·CJ제일제당과 ‘해양수산 연구’ 맞손
인천시가 미래 해양수산업의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지역 대학·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14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대, CJ제일제당과 ‘인천지역 해양수산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박종태 인천대 총장, 라제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천시, 금연·절주 문화 확산 합동 캠페인 실시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금연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맞이 무단투기 취약지 일제 정비 행사와 연계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 정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부천시보건소를 비롯해 건강도시활동가, 원미구청, 심곡2동행정복지센터, 대성병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동 시민이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 일대를 돌며 금연·절주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활용해 ▲금연 홍보 및 흡연자 계도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 농촌지역 주민 위한 ‘왕진버스’ 달린다
태안지역 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왕진버스’가 달려간다.태안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남면농협 본점 마트 회의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운영기관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 다세대주택 불···60대 중상
화성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60대가 중상을 입었다.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지난 15일 오전 6시10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한 때 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 산불 위기경보 '경계' 발령…여주시 야산 불, 헬기 5대 투입
경기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진 22일 오후 2시쯤 여주시 강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청은 헬기 5대와 인원 3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산림청은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해 경기·인천·서울·강원지역에 내려진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 국가대표 선발
예천군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와 장지호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2...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산불, 경계 경보 발령
인천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됐다. 산림청은 22일 오후 3시30분 인천과 서울, 강원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또 충남과 호남, 영남지역은에는 ‘심각’ 단계가 내려졌다. 산림청은 이에 “인천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청 이어 김해 야산서도 불
산청에 이어 김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은 22일 오후 2시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부산외곽순환도로 한림4터널 주변 야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현장에는 진화인력 50여 명과 장비 10여 대가 투입됐다.이틀째 이어지는 산청 산불 현장에 진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난해 통신사 '연봉킹' SKT 유영상…30.8억 수령
지난해 이동통신 3사 수장 가운데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섭 KT 대표와 황현식 LG유플러스 전 대표를 크게 앞섰다.22일 SKT·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영상 SKT사장이 2024년 보수총액으로 30억8300만원을 받았다. 전년도 보수보다 약 50% 늘어난 수치다.유 사장은 지난해 근로소득으로 급여 14억원, 상여 16억40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600만원을 지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