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24년도 근해어선 자율 감척 사업을 완료했다.제주도는 올해 1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법령준수정도, 어선의 규모, 조업일수 및 선령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 후 고득점자 순으로 사업 대상자를 선정 후, 감정평가 등을 거쳐 2개업종 5척을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감척대상 어선 5척에 대해서는 어업허가 폐업 및 선체 인수・인계 절차를 걸쳐 해체처리업체를 통해 폐선처리 됐다.폐업지원금과 매입지원금을 합산한 감척보상금 약 총 99억 원이 어선 소유자에게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