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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춘천고등학교, '지역인재 육성' 업무협약 체결

7시간전
강원대학교와 춘천고등학교는 지난 2월 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고교-대학 연계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과 이경주 춘천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고교-대학 교육과정 운영 ▲고교-대학 연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컬대학30 협력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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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새롭게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지는 누리소통망 검색량등 빅테이터 분석과 관광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와 다채로운 바위들이 가득한 길에 수직으로 깍아지른 암벽지형을 따라 거대한 절벽에 조성된 경관 탐방로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이 느껴지고
속초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령 및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인한 예산 미확보 및 사업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 및 사업 추진 시 기본지침’을 마련했다.이번 지침은 14개 부서의 행정절차 및 사업추진 관련 내용 46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회 의결 사항, 예산편성 전‧후 및 단계별로 세분화해 작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예산편성 전 추진 분야 9건, 예산편성 후 추진 분야 37건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이번 지침은 공무원들이 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시민 건의 사항과 당면 현안을 조기에 해결
tags :#속초시
설 연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춘천 한숲시티아파트 입주민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27일, 춘천 한숲시티아파트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2025년 첫 단체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날 헌혈캠페인은 혈액수급 안정화에 앞장서는 ‘생명나눔단체’로서의 책임과 모범을 보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일주일 가까운 긴 명절 연휴가 한창인 중임에도 55명의 주민들이 헌혈에 참여하며 한숲시티 단체헌혈 역사상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전영호 춘천한숲시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명절 연
강원 고성군은 안정적인 농업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먼저, 관내 20세에서 75세 여성농업인의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인당 20만 원의 복지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4년에 990명에게 지급된 1억 9,800만 원보다 500여만 원을 증액하여 올해 총 2억 280만 원을 투입하였다.또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를 위해 113대의 농작업 편의 장비(전동운반차,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 충전 분무기, 농작업
원주시는 반도체 기업 유치 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반도체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1일 ㈜디에스테크노 문막 공장 착공을 끝으로, 원주시 민선 8기에 유치한 반도체 기업이 모두 착공을 완료했다.현재 민선 8기 원주시가 투자를 유치한 반도체 기업은 총 3개 기업으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투자 한파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규모의 투자를 이끈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가장 먼저 경제와 기업 투자유치강화를 주요 골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경제 중심의 시정 운영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강릉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5. 15.)을 맞아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25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지고 있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봄철 양강지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성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시는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조기 선발하여 산림연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오는 2030년까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약세 시나리오에서 30만달러, 기본 시나리오에서 71만달러,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150만달러를 제시했다. 현재 수준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상승률이 기대된다.아크인베스트는 이러한 예측의 근거로 비트코인의 공급 제한과 수요 증가의 균형을 강조했다. 특히 반감기를 거치며 신규 발행량이 줄어들면서, 기관 투자자의 진입과 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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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을 열고 31개 시군과 문화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토론했다.이번 포럼에서는 ▲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지원 ▲ 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 및 확산 사업 ▲ 경기 라이프 플랫폼 운영 등 올해 경기도 주요 문화정책을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우선 문화 분야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다양한 문화기관의 참여를 요청했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추진하는 기념 문화사업에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요청했다.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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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김만식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와 만나 최근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여성연극협회는 여성 연극인들을 대상으로 제16회 올빛상을 선정했다. ‘올올이 빛나는 자랑스러운 여성 연극인’이라는 의미의 올빛상은 한국연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신입직원들이 빠른시간 내에 돌봄사업 업무를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총괄실장의 센터 소개와 2025년 사업 계획 및 추진 목표, 기대효과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각 부서의 역할과 돌봄사업의 활동 범위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또한, 돌봄활동에 필요한 장비 사용법과 한식 미장, 번와와공 교육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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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이 박정현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코레일유통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박정현 전 공보실장을 신임대표로 확정했다.1961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한 박 신임대표는 서울신문 기획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이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다.박 신임대표는 내일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열리는 취임식 이후 공식 업무에 나선다. 임기는 2년이다.
교육부가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6일 밤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 등 안전성이 확인될 때 까지 교육부 본부의 딥시크 접속을 차
8시간전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새해 메시지로 “군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울진군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 “일심동행의 마음으로 군민이 의회가 나아가는 길에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시장 내 Fallen Angel 채권에 투자하는 '다올 BNY US Fallen Angel하이일드펀드’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다올 BNY US Fallen Angel하이일드펀드’는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인 BNY Mellon의 산하 Insight Investment사의 'BNY Mellon Efficient U.S. Fallen Angels Beta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이 펀드에서 주로 투자하는 Fallen Angel 채권이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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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내 잠재적인 잠룡으로 평가받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일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며 '정권 교체'의 선결 요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지난 시기 민주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다"며 "그것이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적었다. 이는 조기 대선을 염두하고 야권 내 세력간 화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나는 하나 되는 길을 호소하고 이기는 길로 가자고 부탁드렸다"며 "당을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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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민중의 노래'를 윤석열은 평소에 즐겨듣는다고 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2023년 3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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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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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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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오랜 유휴 부지를 청년 주거·일자리와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킬 K-혁신타운 사업을 본격화한다.광명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광명시-기획재정부-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22년 체결한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용역은 올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내 도시개발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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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오늘의 운세(음력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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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곤혹을 겪고 있다.이로 인해 그리스 정부는 6일 산사태 및 낙석 위험 증가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아테네 지구역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이후로 산토리니섬 인근 해역에서 총 6000건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일 5.2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산토리니섬은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의 경계에서 위치하고 있어 지진 발생은 흔한 현상이지만 이처럼 지속적인 활동은 드문 편이다.그리스 정부는 섬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