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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루 사회적 협동조합, ‘도란도란 한글 팝업 놀이터’ 개최

꿈나루 사회적협동조합은 삼성꿈장학재단과 지난 8일 공단동 파라디아 아파트 광장에서 ‘도란도란 한글 팝업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엔 비산신평지역아동센터, 다울지역아동센터, 공단파라디아마을돌봄터, 옥계에덴마을돌봄터 등 아동 이용 시설 관계자 및 아동, 지역 주민 등 이 참...
문경시는 2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프리미엄 문경감홍사과’ 런칭 홍보행사를 가졌다. ‘프리미엄 문경감홍사과’는 문경시, 문경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구경북능금농협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문경농협과 협력해 문경감홍사과의 달콤한 사과와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최고 품질의 감홍을 선
대구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대표단과 예술단이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를 공식 방문한다. 히로시마 방문단은 나카이 미키하루 부시장, 모타니 다쓰노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이하 FIX 202
국립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는 국내 최초로 4년 연속 ‘과정 평가형’ 자격 훈련 과정에서 우수 인증을 받았다.11일 구미전자공고는 4년 연속 ‘과정 평가형’ 자격 훈련 과정에서 우수과정 인증을 받았고, 481개 과정 평가형 자격 훈련 기관 중 2개 이상의
21시간전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중고차·물품 등을 이용하려던 서민들을 울린 사기범들이 일망타진됐다.21일 구미경찰서는 중고차 3자 사기, 물품·투자사기 등으로 4억9000만 원을 가로챈 일당 13명 검거,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3월 6일까지 중고차 3자 사기·물품
삼성라이온즈가 경기 중단으로 흐름이 끊긴 한국시리즈 1차전을 내줬다.삼성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기아에 1-5로 역전패했다.2차전에 앞서 열린 1차전 잔여 이닝에서 삼성은 7회만 임창민의
2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욕설 논란을 일으킨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고발을 당했다. 국회 과방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종합감사를 중지하고 전체 회의를 열어 김 직무대행에 대한 국회 모욕죄 고발의 건을 상정해 재석 의원 22명 중 찬성 12명, 반대 7명, 기권 1명으로 의결했다.최 위원장은 이날 과방위 종합감사에서 “우리 위원회는 국정감사에 출석해 모욕적인 언행을 한 증인 김 직무대행에 대해 국회 모욕의 죄로 고발하기로 간사
서민금융진흥원이 15.9%대의 고금리 대출로 금융 취약계층을 상대로 이자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상품인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햇살론15'의 경우 금리가 15.9%에 이른다. 웬만한 민간 대부업체 수준이다.이러한 고금리 대출은 제도권 금융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포용적 금융 지원이라는 서민금융지흥원의 설립 목적에도 맞지 않는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24일 국정감사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고금리 대출을 지적했다. 특히 15.9%
금융여건이 완화적인 상황에서 시작된 금리 인하가 주는 유동성 효과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내년 기업들의 실적 성장률은 올해와 비교해 둔화되지만, 과거 실적 성장을 기록한 해들의 평균에 해당하는 20%대 내외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24일 증권가에 따
포항 출신의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하자 지역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인을 애도하는 분위기가 포항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포항 지역 각급 사회단체들은 이 전 국회부의장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단체들은 포항의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영
남해섬 둥둥마켓은 바다 위를 둥둥,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다 남쪽에 자리 잡게 된 사람들을 위한 작은 플리마켓이다. 연령, 판매 품목,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셀러로 참여할 수 있다. 셀러도 방문객도 일상의 긴장을 느슨하게 풀어낼 수 있길 바라며 아티스트 공연, 놀이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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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세대들이 참가한 미의 제전 ‘제2회 K-SENIOR 선발대회’가 성료됐다.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주최하고 실버아이TV 주관, 자코모소파·CNTV·국토일보 등이 후원한 ‘제2회 K-시니어 뷰티 콘테스트’가 오늘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블루시니어 부문과 골드시니어 부문으로 나눠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이 1부 한복심사와 2부 드레스심사를 통해 화련한 의상과 다채로운 자태를 선보였다.협회 김선 이사장은
올해 3분기에도 제주도 땅값만 나홀로 떨어졌다. 전국 땅값이 19개월 연속 오르는 동안 제주 땅값만 유일하게 장기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3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집계 결과를 보면, 제주 지가는 2분기 대비 0.17% 내렸다. 9월 지가변동률은 -0.07%로, 8월 보다 하락폭이 0.02%포인트 커졌다. 9월 하락률은 최근 1년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제주 지가는 2022년 4분기 하락 전환 이후 2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가 변동이 없었던 작년 3분기를 제
충청권 560만 시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의 역량을 키워 갈 `광역 거점'이 충남 청양에서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렸다.도 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원 등 총 81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8789㎡이다.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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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도시공사는 수원시연화장의 ‘애도상담 서비스’가 수원특례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경진대회는 서면 예선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합산한 1차 예선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친다.심사 결과 연화장의 ‘애도상담 서비스’는 협업 기관 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애도상담 서비스는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을 떠나보냈을 때 전문 상담을 통해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전국 공공 장사시설 최초로 지난 4월부터 시행됐다.‘마음상담실’이란 별도의 공간에서 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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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은 공공기관의 잔여 예산을 SaaS 도입에 활용해 전자서명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의 2024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 및 예산 및 기금운용 집행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보안 인증을 받은 디지털 서비스를 우선 고려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은 디지털 서비스 도입을 위한 이용요금의 부족분이 발생하거나 해당 예산의 잔여액의 규모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이때 공공기관은 정보화 사업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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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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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 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 고객이 ‘신한 SOL뱅크’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 상담사와 영상통화로 실명확인을 진행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외국인의 실명확인 절차는 영업점에 방문해서 진행하거나 고객이 이미 보유한 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한 ‘1원 송금 인증’으로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국인등록증 진위를 확인한 후 전담 상담사가 영상통화를 하면서 간편하게 실명확인 절차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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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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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한국비엔씨,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 국내 독점 판권 계약
동국제약은 지난 16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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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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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서 자전거타고 탄소 중립 실천하세요”
대구지역 첫 비경쟁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24일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26일 군위군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전거 대회인 ‘2024 대구 그란페스타’를 연다. 이 대회는 지난 6월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군위첨단산업단지 내에 소형 모듈형 원자로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마련됐다. 또 대구경북신공항,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등 군위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됐다. 이번 대회 부제는 ‘i-SMR 기반 스마트 넷제로 시티’다. 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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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희 충남청장, 천안동남경찰서 방문 소통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천안동남경찰서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시민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능력과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힘 있고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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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구청, 올바른 취득세 신고·납부 문화 정착 홍보
포항시 남구청은 올바른 취득세 신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남구청은 지난달 건물 신축·증축으로 취득세 납세의무가 있으나 자진신고 납부하지 않은 건축주에게 독려 안내문을 발송했다. 취득세 신고·납부는 건물 준공일로부터 60일 이내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청에 해야 한다. 자진신고하지 않을 경우 산출된 세액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가산세와 일일 0.022%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지게차, 굴삭기 등 기계장비의 원동기·승차정원·최대적재량·차체를 구조변경하는 경우와 선박의 선질·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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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학구위반 갈등 심화… 교육당국 ‘나 몰라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포항제철중학교 진학을 앞둔 효자동과 지곡동 두 지역 소재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갈등과 관련해 직접 해법을 찾아 나서면서 교육당국의 적극행정을 주문했다.교육위원회는 포항의 중학구에 대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지난 11일,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경북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 등 교육당국의 의견을 청취한 뒤, 포항교육지원청이 중재안을 만들어 학교법인 포스코교육재단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특히 과밀·과대 학급의 원인으로 꼽히는 위장전입, 통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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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배경삼아
멸종위기 2급인 물수리 한마리가 2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물고기를 잡은 후 날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