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9일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캠코와 캠코 압류재산 공매 및 국유재산 관리·처분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공정한 감정평가 업무 수행과 캠코 감정업무 기반 강화를 통해 압류재산 공매와 국유재산 관리·처분을 활성화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정성·책임성·투명성을 갖춘 감정평가기관 추천·활용 ▲감정평가 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2025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대학 교과목을 운영하고 국내·외 현장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과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창신대학교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1학기에는 ‘국제개발협력의이해’, 2학기에는 ‘빈곤과국제개발협력’을 카리스교양대학 교양 교
서울 모아타운 1호 사업장인 번동1~5구역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6일 오후 강북구 번동 일대에서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번동 모아타운 1~5구역의 착공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번동1~5구역 조합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삽 세레모니 및 기념촬영, 주요 시설물 점검 등으로 진행했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에퀴노르가 울산에서 추진하는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전력구매계약 대상으로 선정됐다.19일 에퀴노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한국 기업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수익성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제시한 일정에 따라 전력구매계약의 세부사항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이를 통해 반딧불이 프로젝트의 리스크 요인은 최소화하는 한편 수익성을 재고해 최종투자결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리얼투데이는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에 기부금 총 1203만원과 리얼투데이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상자를 위드-캔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 모금에는 리얼투데이 전 직원 40명이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리얼투데이 전 직원은 학대 피해를 겪고 있는 아동 가온이를 응원하기 위한 응원 카드를 작성해 전달했다.리얼투데이가 기부금을 전달한 위드-캔복지재단은 사랑과 나눔, 협력의 가치 구현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크래프톤은 23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대한 2025년 글로벌 로드맵을 발표했다.크래프톤은 올해 ▲PUBG 글로벌 시리즈 ▲e스포츠 월드컵 ▲PUBG 네이션스 컵' 등 다양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연말 세계 챔피언 결정전 'PUBG 글로벌 챔피언십'을 흥행으로 이끄는 등 '로드 투 PGC' 구조를 확립했다.그러면서 2025년에도 올해와 동일한 e스포츠 구조를 유지하며, 팬들에게는 더욱 다채로운 시청 경험을, 프로 선수들에게는 세계 무대라는 가슴 뛰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원. 2024년 12월 20일, 정도희 의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의정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상은 단순히 의정활동을 잘했다는 표창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정책과 성과를 꾸준히 일궈낸 그의 노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것이다. 풍부한 정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의 겨울풍경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입한 한라눈꽃버스의 운행을 기념한 댓글과 동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제주 관광공사 비짓제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비짓제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피드에 댓글을 작성 및 캡쳐해 댓글에 게시된 참여 폼에 제출하면 된다.한라산국립공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댓글 이벤트를 통해 총 50명을 선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0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발베니 50년 컬렉션'의 첫 번째 에디션 진열 행사를 진행한다.'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담은 희귀한 컬렉션으로 3년에 걸쳐 매년 125병씩 총 3개의 에디션이 출시되며, 국내에는 매년 단 3병만 입고된다. 판매 가격은 1억1000만원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화성시가 최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최종 심사를 통과하며 내년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인증받았다.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주관하며, 도시의 종합적 안전 시스템과 정책을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 화성시는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미 의원은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ESG학회ㆍ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제2회 한국ESG대상’의회분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도의회에 따르면 ‘한국ESG대상’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경영과 정책을 선도한 정부, 공공기관, 의회, 기업 등 주체별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과 개인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ESG학회와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했다.한국ESG학회는 김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첫삽을 떴다.
대전시는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 BRT환승센터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공사는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4차례 무산되는 등 어려움을 겪다가 사업 추진 15년 만에 추진되게 됐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
인천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시다. 과거 제물포 개항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근대화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국제화의 중심에 있는 인천은 자치와 분권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왔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는 2024년 12월 29일 인천에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며, 자치와 분권,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자치와 분권은 단순한 행정적 개념이 아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중앙집권적인 권력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주의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내년에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도화된 AI 개인화 경험최근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특히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는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메타 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매일 1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스레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해 하반기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11월 초에는 2억7500만명을 확보했다. 또한 애플은 2024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테무에 이어 스레드가 2번째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대한항공은 중국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해 현지 공항 4곳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달 22일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과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 두 곳에서 지난 30년 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를 열었다. 박요
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튼 감독이 데뷔전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황희찬은 후반에 교체 투입돼 완승에 힘을 더했다.울버햄튼은 22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3-0 대승을 거뒀다.지난 20일 게리 오닐 감독의 후임으로 울버햄튼 지휘봉을 잡은 페레이라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더불어 울버햄튼은 최근 4연패서 탈출, 3승 3무 11패로 18위가 됐다. 잔류할 수 있는 17위 레스터와의 승
최근 한 번의 터치로 얼음과 냉수 출수가 가능한 '직수형 얼음 정수기'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수된 물을 저수조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버튼을 누르는 즉시 물을 정수하는 구조로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그런데 직수형 구조의 얼음정수기라고 하더라도 세균, 곰팡이 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 아직도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얼음 정수기 곰팡이 문제는 해결된건가요?"와 같은 질문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직수형 정수기는 말 그대로 수돗물이 정수기의 필터를 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