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올해 신설된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인 '2025 퍼스트 스탠드'의 티켓 판매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퍼스트 스탠드의 티켓 판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맡아 진행한다. 마스터카드 보유자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부터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 티켓은 11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평일 4만 1000 원, 주말 5만 1000 원이다.올해 처음 열리는 퍼스트 스탠드는 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다. LCK를 비롯해
액션스퀘어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한다. 또 경영 체계를 정비하고, 기업 성장과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주주총회 종료 후 장현국 대표가 참여하는 '주주와의 대화'도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오는 20일 출시 예정인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월드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작중의 주요 지역인 '헤르모드의 갈림길' '세계수의 협곡' '우트가르트 요새' 등을 소개했다.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북유럽 신화의 거칠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또 MMORPG에서의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하면서 ▲완성도 ▲경제적 가치 ▲본질적 재미 등 핵심 요소를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마련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
크래프톤이 11일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7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52% 상승한 38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다. 장 마감 시간을 30분 앞두고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이후 추세 안정속에 거래를 마쳤다.크래프톤 주가는 회사의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지난 4일에는 38만 4500원에 도달하며 52주 신고가를 또 한 번 경신하기도 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email protected]
레드랩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화제작 '롬'이 이번엔 서버 간 경계를 허문 경쟁을 통한 재미를 한껏 보여주겠다는 방침이다.8일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롬'에 대한 유저 의견을 취합해 답변하는 '11차 Q&A' 내용을 공개했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크로스월드'에서의 적대 및 동맹 기능 등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크로스월드'는 모든 서버 유저들이 한 지역에서 협동 및 경쟁하는 월드 콘텐츠다. 이 회사는 앞서 월드 사냥터를 비롯해 보스 및 점령전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2일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오후 8시에 공개되며,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홍광민 총괄 PD, 이다행 사업 본부장 등이 직접 출연해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 IP 세계관 등을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특히 ‘RF 온라인 넥스트
오부명 신임 경북경찰청장이 12일 오전 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경호 및 안전 대책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오 청장은 “국제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가겠다”라며 “경호와 기본 통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새로운 베어본 키보드 3종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할인 기간을 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텔라75, 스텔라87, 그리고 위캣7으로, 모두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스텔라75는 80키 배열 풀 알루미늄 하우징 키보드로, 견고한 구조를 자랑한다. 3가지 연결 방식(유선,
인천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를 통해 조성한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536만여원을 지난 11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했다.재단 임직원들은 2018년부터 매월 급여 중 1만원 미만 단위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급여끝전 모이기 캠페인을 벌여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96명이 캠페인을 통해 536만4001원의 장학금을 모아 이날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전달했다.재단 임직원들이 기탁한 장학금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LG화학 청주공장은 12일 청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가정형편이 어려워 추가교복을 구입하지 못하는 지역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2018년 부터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의 경우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인 트윈엔젤기금을 함께 전달했다.후원금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주시 관내 청소년 4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LG화학 청주공장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1월에 실시한 저소득층 연탄 후
군위군과 위드의원 간의 업무 협약식이 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거동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장애인들에게 보건의료-복지서비스 등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정민철 위드의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 지역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의 중증장애인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배후단지 내 화물차 휴게소 조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내 불법 주정차 해소에 이바지하고 화물차 운전자들의 보다 나은 휴식 환경과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BPA는 앞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50일간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외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능력 등을 심의했다. 그 결과 SK에너지㈜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향후 BPA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오크’ 출시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신규 월드 ‘오크’는 이달 19일에 열리는 리니지W의 리부트 월드다. 리부트 월드는 희귀 아이템의 획득 확률이 대폭 상승해 사냥의 즐거움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용자는 희귀 아이템을 용해해 다양한 성장 제화를 제작할 수 있다. 성장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상태로 출시된다.리니지W는 ‘오크’ 월드 사전 캐릭터 생성을 19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호산대학교는 지난 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 최근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학생영역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단비 학생의 ‘HSU 보건통합교육과정
제주에서 특수학급 과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2인 담임제’가 운영된다.제주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수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월 새학기부터 특수학급중 과밀학급을 ‘2인 담임제’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2178명으로 전년 대비 63명 늘었다.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특수학급 25학급을 신·증설해 특수학급 과밀화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신·증설 규모는 지난 5년 간 최대치다.제주도교육청은 특수학급 과밀 해소를 위해 교육부에 한시적 정원 외 기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 기념’ 실내악 시리즈 Ⅰ을 2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실내악 시리즈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서거 50주년을 맞아 그의 실내악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올해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생태환경 교육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5학년도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교육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교육과정과 연계된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서 연간 4시간 이상 생태환경 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된다.제주도교육청은 또 ‘기후행동 실천학교’ 22개교,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제주 바다쓰레기 저감 실천학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학교’, ‘습지학교’ 운영 지원에 2억75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