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이 6일 '관세충격 車산업 3조원 수준 긴급지원 … 5대 금융에 금융공급 강조'제하 기사 등에서,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직격탄을 맞은 자동차산업에 3조원 수준에서 긴급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고 보도하자 정부는 "구체적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정부는 "美 관세부과에 따른 자동차산업 지원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중에 있으며, 조만간 확정·발표할 예정"이라며 "다만, 자동차산업 정책금융 지원규모 등 구체적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