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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달의 등대…대이작항방파제등대

6시간전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등대로 인천 옹진군 대이작항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설치된 등대는 5초 간격으로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대이작도, 소이작도 인근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대이작도는 1967년 개봉한 영화 ‘섬마을 선생’ 촬영지로...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회추위는 지난달 후보 선정 과정에서 다면평가, 외부 자문기관을 통한 후보 추천, 심층 평판조회 등 평가주체 및 평가방식을 다양화하며 내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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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당국이 오는 3일 현장 감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31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조사위는 사고 기체의 동체와 화물칸 등 주요 부품을 점검한 결과, 연료를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 중구는 공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정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소음대책인근지역에 운서·남북·덕교·무의동 등이 속해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약 200세대가 공항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
설 연휴 셋째 날인 27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귀성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4만대, 진입하는 차량이 39만대에 이를것으로 예상했다.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체 현상은 오후 4∼5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이튿날 새벽 1∼2시에 풀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올 4월2일 치러지는 ‘인천 강화군 시의원 보궐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화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이런 이유로 공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려든 국민의힘은 후보 선정 작업에 들어갔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하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향교에서 유림이 입춘 첩을 붙이고 있다. 연합
을사년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5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입춘을 하루앞둔 2일 제주목관아 일원에서 개막했다.민예총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4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봄, 터졌소이다!’를 주제로 제주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인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귀포 지역까지 확대 운영하며, 제주큰굿보존회,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영감놀이보존회가 참여하고 있다.개막일 하룻동안 도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데 이어, 오는 4일까지 최대 1만명이 넘는 인파가 원도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상권에도
래퍼 슬리피가 칠곡군의 ‘수니와칠공주’ 할매 힙합 그룹을 위해 양손자 역할을 자청하고 음악적 재능을 나누며 뜻깊은 지원에 나섰다.칠곡군은 지역 공동 농산물 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홍보를 위해 수니와칠공주와 함께 뮤직비디오와 휴대전화 통화 연결음을 제작했다.이를 알게 된 슬리피는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고, 직접 녹음실을 찾아 할머니들과 함께 랩을 녹음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오는 2월20일 공개 예정인 건강담은 칠곡할매 뮤직비디오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됐다.슬리피는 특유의 재치와 친근함으로 할머니들과 찰떡 호흡
입춘은 24절기의 첫 번째다. 태양의 황경이 315˚에 드는 때이며 양력으로 대개 2월 3일~2월 4일이다. 2월 3일 입춘은 2021년부터 윤년 다음해에 등장하기 시작했다.'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의미이다.이날은 ‘입춘대길’이라는 입춘방을 대문 등에 붙였다.입춘은 새 절기가 시작된다는 의미로 ‘샛절 드는 날’, ‘새철이 든다’라고 불렀다.제주에는 ‘새철 드는 날’에 여자들을 보면 재수가 없다고 해 집 밖 출입을 금한다.특히 여자가
◇신규 채용▲강영호 경기본사 동부취재본부 국장▲고륜형 경기본사 편집국 사회부 기자
‘2025 을사년 탐라국입춘굿’이 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주민예총은 2일 ‘거리굿’을 시작으로 입춘굿의 시작을 알렸다.거리굿은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제주도교육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등 도내 주요 관공서와 제주국제공항,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춘경문굿'으로 문을 열었다.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마로, 민요패소리왓, 풍물굿패신나락, 영감놀이보존회, ㈔국악연희 하나아트 ㈔서귀포시국악협회 등이 집안의 평안을 올려주는 신에게 올리는 문전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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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주택이나 사회복지시설에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보일러 설치 또는 교체 시 지원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이다.올해부터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목재연료, 연탄, 기름보일러를 인증받은 제2종 LPG 보일러로
창원에 소재한 국내 첫 액화수소플랜트의 정상 가동이 미뤄지는 가운데, 경남 업계에서는 ‘무용론’ 대신 활용처 모색을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창원 액화수소플랜트는 950억 원이 투입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내에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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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영유아 음악 교육 프로그램 ‘모차르트 이펙트’를 선보인다. 2일 수원시향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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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N수생이 2001학년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종로학원은 2일 최근 졸업생대비 N수생 비율 등을 분석, 내년도 N수생 규모가 19만~20만 명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년도 고3 졸업생대비 N수 비율, 연도별 재수생 추세, 고3 학생수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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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Semiconductor, ATP 반도체 칩에 대한 제1차 ‘SEED TRAINING’ 과정 수료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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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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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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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도교회, 설 명절 맞아 저소득 가정에 명절음식 키트 전달
춘천성도교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가정 50가정에 명절음식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설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가정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전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명절음식 키트는 전, 떡국 재료, 과일류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춘천성도교회 전도팀이 직접 선물 구성을 기획하고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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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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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철강·스틸드림, 경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우성철강와 스틸드림은 최근 경산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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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가산면 지사협, 소외계층 대상 나눔 행사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24일 저소득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6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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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경주중앙시장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다이소경주중앙시장점은 지난달 2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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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도동, 자생단체·주민과 환경정비 활동
경주 선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24일간 설을 맞아 선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와 지역 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단체는 요일을 정해 순차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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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다가오는 봄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향교에서 유림이 입춘 첩을 붙이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