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오래두고 마셔도 돼"…소비기한 결코 짧지 않아 '반전'
발효주인 막걸리는 다른 증류수에 비해 소비기한이 짧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막걸리도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이라 보관만 잘하면 소비기한에 상관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게 전통주업계의 설명이다.
지난해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올해부터 막걸리에도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이 표시된다.
소비기한이란 소비자가 식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지키면 섭취해도 안전한 기한을 의미한다.
소비기한은 일반적으로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의 80∼90%로 추산해 정해진다.
예를 들어 품질안전 한계기간이 10일이면, 소비기한은...
그러나 막걸리도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이라 보관만 잘하면 소비기한에 상관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게 전통주업계의 설명이다.
지난해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올해부터 막걸리에도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이 표시된다.
소비기한이란 소비자가 식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지키면 섭취해도 안전한 기한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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