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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시의원, 정보통신업 육성 조례안 발의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체계적인 정보통신산업 육성과 정보통신 융합 활성화로 신산업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하고자 ‘울산시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정보통신산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인력양성 △사업지원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 지원 △정보통신산업 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이다.

김 의원은 “정보통신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간 융합 활성화를 지원하는 이번 조례가 지역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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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HD가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공격수들의 침묵 속에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국가대표이자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주민규의 골 가뭄이 길어지고 있어 김판곤 울산 감독의 고심이 깊다. 울산은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승점 1을 챙긴 울산은 2위 김천 상무와 승점 차를 2로 벌리면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또 울산은 지난 7월 말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치른 정규리그 6경기에서 4승
지식기반 산업으로의 연구개발 투자 전환이 가속화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연구개발 투자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19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지역 중소기업 연구개발 투자 현황분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2년 기준 중소기업 전체 연구개발비의 65.4%, 특허의 66.7%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충청권의 비중이 2015년 대비 2022년 4.9%p 증가했지만, 동남권은 4.3%p, 대경권은 1.9%p 감소하며 비수도권 간 격차도 두드러지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을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
울산 중구 구립도서관이 내년부터 어린이 고민 상담 서비스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을 운영한다.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은 어린이가 도서관에 설치된 우체통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고민 사연을 접수하면, 전문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가 고민에 대해 위로·공감하는 내용의 손편지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 도서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중구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 활동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달 6일부터 11월8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약숫골
21일 부산에 200㎜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도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2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부산에는 대표관측 지점인 중구를 기준으로 206㎜의 비가 내렸다. 금정구는 274㎜, 북구 267㎜, 부산진 245㎜, 사상구 243㎜를 기록하는 등 시간당 최대 5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소방본부에는 현재까지 11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 대부분이 침수 관련 신고다.시내 도로 곳곳이 잠기면서 차량 피해가 가장 큰 상황이다.이날 오전 8시 45분 부산 연제구 한
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24일, 권미나 교수의 ‘한국전통인형극의 영어 번역: 기록, 번역 그리고 체화된 지식’을 주제로 제163회 학술집담회를 가졌다.인문학연구소는 최근 여섯 차례에 걸쳐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후원에 힘입어 학술집담회를 진행하면서 예술, 문학, 철학 등에서 내적 고찰에 치중했다면, 이번 학기에는 한국문학의 영미로의 외적 팽창을 주제로 삼았다.그 첫 번째 시도는 한국전통극의 영어 번역 과정에서 기대한 것들과 그 이상에 대한 일체의 논의였다.한국전통극의 역사는 신라 최치원의
금천에코·에너지센터는 지역 에너지 전환 실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 전문 인력인 에너지 컨설턴트 양성을 위한 ‘2024년 에너지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에너지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서울 금천구의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탄소중립 금천’의 비전 달성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서울에서 태양광 닥터와 에너지 진단을 결합한 에너지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과정이 운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탄소중립, 기후변화 특강 △태양광과 전기의 이해 및 태양광 닥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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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전업작가회 회원전이 서울 인사동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있다.윤슬전업작가회는 강화를 중심으로 39명의 작가들이 활동하는 미술단체다.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을 뜻하는 우리말이다.이번 전시에는 36명의 회원들이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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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산후조리원 일반실 2주 이용 기준 가격이 평균 336만원에 이르면서 출산 가정마다 부담이 커지고 있다.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 이용 금액은 산후조리원 일반실 평균 이용 금액의 절반 수준이지만, 제주엔 1곳 뿐이다.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민간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 비용은 일반실 기준 336만원으로 2022년 대비 2.1% 늘었다. 2019년과 비교해선 71.4% 올랐다. 제주 산후조리원은 모두 7곳이다. 민간의 경우 2주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상공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국군의날 시가행진 사전훈련을 하고 있다. 2024.9.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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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한 경남 사천시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소방청의 ‘2024년 소방안전관리 우수건물’로 선정됐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8월 20일부터...
현대로템이 세계 최대 철도 박람회에서 다양한 철도 기술력을 선보인다.현대로템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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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티베로는 자사 데이터 통합 및 관리 솔루션 ‘프로싱크’와 DB 성능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DB’를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의 마켓플레이스에 성공적으로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티맥스티베로에 따르면 프로싱크는 데이터베이스 간 실시간 복제 및 동기화를 지원하는 CDC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전환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로의 원활한 마이그레이션을 가능하게 한다.시스마스터DB는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성능
돌아온 에이스 하트가 무너졌다.NC 다이노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6으로 패했다. 이로써 NC는 3연패에 빠졌다. 이날 부상 복귀전을 치른 하트는 6이닝 6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의 쓴맛을 봤다.
창원시는 24일 자연사랑학습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시작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38회에 걸쳐 12000여 명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한다.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사랑학습장 내 습지, 실외정원, 나비체험장 등을 탐방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영어로 재미를 더한 생태교육을 제공한다.또한 습지식물을 이용한 투호놀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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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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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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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 서약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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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원로들,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 시국선언 발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온 원로들과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인사들이 힘을 모아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8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열릴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통해 국민적 저항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전국비상시국회의는 19일 성명에서 "친일매국 반국가세력인 윤석열 정권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20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이 시국선언에는 민주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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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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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경상권 5개 대학과 인재 채용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동국씨엠은 동아대학교·부경대학교·부산대학교·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 총 5개 대학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인재 채용 관련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기간은 3년이다.이번 업무 협약은 부산을 연고로 70여년간 성장해 온 동국씨엠이 지역사회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동국제강그룹만의 특색이 담긴 ‘주니어사원’ 제도를 지역 내 우수 인재 채용 제도로 특화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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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한 경남 사천시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소방청의 ‘2024년 소방안전관리 우수건물’로 선정됐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8월 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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