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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복지관에 떡 전달

▲문홍길 원장=지난 12일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 떡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정희용 의원, “식자재 점검 강화해야”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식품 원산지 거짓 표시가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 국민의 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은 2만1천987건, 위반금액
양돈현장의 2세 경영이 가속화 되면서 세대공감을 토대로 성공적인 승계를 뒷받침 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그 선택지는 1,2세대가 함께 하는 토론, 전문 연사의 특강, 교육 등으로 구성된 획일적 프로그램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매년 반복되는, 그러나 특별히 달라진 게 없는 프로그램에 진부함을 느낀 양돈농
농촌진흥청이 액비살포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최대 살포량 기준이 필요하다는 축산업계의 요구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적법한 폐사축 처리를 위한 비료공정 규격 개정 요구에 대해서도 난색을 표출했다. 농진청이 지난 8월 6일 개최한 농업인단체장 초청 간담회 과정에서 이뤄진 축산업계 건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서다. 당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양돈현장의 2세 경영이 가속화 되면서 세대공감을 토대로 성공적인 승계를 뒷받침 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그 선택지는 1,2세대가 함께 하는 토론, 전문 연사의 특강, 교육 등으로 구성된 획일적 프로그램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매년 반복되는, 그러나 특별히 달라진 게 없는 프로그램에 진부함을 느낀 양돈농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에 대한 민간차원의 평가가 이뤄진다. 대한한돈협회는 정화방류시설 에 대한 정보제공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곧 참여업체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정화방류 시설의 처리효율 및 가격정보 등을 공개, 양돈농가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서다. 한돈협회는 이를 위해 빠르면 이달중 참가업체 공모에 착수
9월로 접어들며 점차 급감했던 돼지 출하량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1일까지 하루 평균 8만1천997두의 돼지가 출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간 7만1천400두, 전월인 지난 8월의 6만6천두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이같은 추세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크게
속초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버스정보안내기를 3개소에 새로이 추가 설치하고, 기존 안내기 중 노후화된 5개소에 대한 교체를 완료했다.버스정보안내기는 시내·마을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장비다. 속초시는 지난 2017년부터 안내기 설치를 시작하여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3개소까지 총 60개소의 버스 정류소에서 이를 운영하고 있다.새롭게 설치된 3개소는 도심지와 떨어진 화채마을, 대포동주민센터, 중도문으로 그간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비교적 열악했으나
tags :#속초시
한국과 체코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와 ‘공급망·에너지 대화’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20일 힐튼 프라하 호텔에서 열린 한-체코 비즈니스포럼은 정부 대표단과 양국 기업인 등 약 4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EU(
울릉도에 제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에 나서고 낙석으로 인한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울릉도에는 지난 20일과 21일 오전까지 울릉읍 88.6㎜, 북면 81㎜, 서면 63.5㎜의 비가 내렸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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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인 동부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용인시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공청회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20일 용인시 주관으로 이동읍사무소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7명의 주민 대표들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일부 참석자들은 대부분
21일 오후 1시 30분께 김해시 대천동 계동로를 지나던 차량이 물에 잠겼다. 쏟아진 비가 흙탕물로 변해 대천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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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에 200㎜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도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2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부산에는 대표관측 지점인 중구를 기준으로 206㎜의 비가 내렸다. 금정구는 274㎜, 북구 267㎜, 부산진 245㎜, 사상구 243㎜를 기록하는 등 시간당 최대 5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소방본부에는 현재까지 11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 대부분이 침수 관련 신고다.시내 도로 곳곳이 잠기면서 차량 피해가 가장 큰 상황이다.이날 오전 8시 45분 부산 연제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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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4962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878건을 공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770건, 동산 108건이 매각된다. 임야 등 토지가 1036건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이 347건, 상가·업무용 건물 329건 등 순이다. 자동차·운송장비 9건, 특허권, 출자증권도 91건 매각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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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두 미치광이로 태어나는 거다. 그중에는 끝내 미치광이로 끝나는 자들도 있고.”- 사무엘 베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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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체코 현지의 원전 설비 제작‧정비 전문기업과 협력체제를 강화하면서 신규원전 건설 최종계약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체코 전력당국이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팀 코리아’를 선정한 이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최종 계약 전까지 한전KPS의 모든 가용 자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전KPS는 20일 체코 테즈 브세틴사와 ‘신규원전 정비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럽 지역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 가운데 최소 투자 금액을 2억5천만 달러로 정했다고 정보기술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0일 보도했다.이는 오픈AI가 이번 투자 유치에서 65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금을 조달함에도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직접 참여하는 투자자 수를 제한하기 위해서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이번 펀딩에는 2019년부터 130억 달러를 투자해 온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애플, 인공지능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글로벌 벤처 캐피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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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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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레이어2 소니움 생태계 구체화...서클 USDC와도 협력
소니가 곧 선보일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 생태계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15일 소니움이 브릿지드 USDC 스팬더드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이같은 행보는 소니움 개발사이자 소니 자회사인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와 서클 간 전략적 협력 일환이다.이번 협력으로 USDC는 소니움에서 가치 교환을 촉진하는 우선 토큰들 중 하나가 된다.소니 SBL은 서클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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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두 개 국가' 수용론에 대통령실 "반헌법적 발상"
'통일 담론 전면 재검토'를 제안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실은 "북한과 대화만 하면서 평화를 지키겠다고 하는 평화론이라면 현실성이 없는 평화론"이라고 했다. 윤석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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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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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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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 가운데 최소 투자 금액을 2억5천만 달러로 정했다고 정보기술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0일 보도했다.이는 오픈AI가 이번 투자 유치에서 65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금을 조달함에도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직접 참여하는 투자자 수를 제한하기 위해서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이번 펀딩에는 2019년부터 130억 달러를 투자해 온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애플, 인공지능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글로벌 벤처 캐피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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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한국·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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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욕설 DM 논란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큰 미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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