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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발의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96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 내 영농활동으로 발생하는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 등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 방지 및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용어 정의와 영농폐기물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수거보상비 지급에 관한 규정 등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조례안에서 ‘영농폐기물’은 영농활동으로 발생하는 농촌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의...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산재 발생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가입이 저조한 소상공인을 위해,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고용보험 가입 시 보험료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보험료 지원 근거 신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관련 법률에 따른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전남 함평군에서 외치지구 국도22호선 교차로 개선 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함평군은 3일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지난 2일 월야면사무소에서 국도 22호선 함평 외치지구 교차로 개선 공사 실시설계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외치지구는 월야면소재지에서 국도22호선으로 진입하는 램프가 없어 오랜 기간 지역 주민과 도로 이용객들이 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으며 교차로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교차로 개선 사업은 외치지구의 교통 흐름을
인천 미추홀구는 3일 숭의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남부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숭의초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서다! 보다! 걷다!’ 안전 보행 방법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했다.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어린
인천 동구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와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5년도 공중위생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2025년 공중위생 관리사업’ 계획에 따라 ‘공중위생서비스 등급평가’, ‘공중위생업소 육성 지원’, ‘공중위생서비스·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강화’ 등 안전한 환경 조성과 서비스 질 향상이 목표다.구는 동구 업소 중 민원이 제기된 공중위생업소를 중심으로 업종별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목욕장 업소의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용인시민 10명 중 9명이 시정에 만족할 정도로 높은 도시 생활환경 만족도를 자랑하는 배경과 더 큰 시민 만족을 위해 추진 중인 시정을 소개했다.이 시장은 이날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슈 초대석에 출연해 “매년 시민 만족도가 오르고 있는데, 이번 ‘2024년 용인시 사회조사’에선 응답자의 89.3%가 용인에서 사는 것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 내 1590세대 가운데 15세 이상 가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에 산울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30여 명과 산울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함께 소나무 1주와 튤립 400개를 심었다.또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습관으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며, 기존 플라스틱 현수막 대신 친환경 재료로 제작된 현수막을
SK이노베이션이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및 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 SK서린빌딩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생필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키트에는 간편식, 세면도구, 마스크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담아 피
Sh수협은행이 펀드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한다.Sh수협은행은 지난 7일 펀드 불완전판매 예방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모든 영업점을 대상으로 '펀드판매 실태 점검 및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실태 점검과 교육은 금융감독원이 해마다 시행하는 '미스터리 쇼핑'에 앞서 펀드 판매 직원들의 판매 절차 준수 여부 점검 및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다.'상품 권유시 필수 정보 누락'이나 '고객 투자성향과 다른 부적합한 상품 판매' 등 불완전판매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 혁신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초중고 찾아가는 AI 교육’을 4월부터 시범 운영한다.찾아가는 AI 교육은 AI시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AI인재 양성체계 마련 및 AI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이 AI기술을 활용해 대기오염지수 예측, 강수여부 예측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올해는 대성고, 원주고, 원주여고, 삼육중, 황둔중, 둔둔초, 반곡초, 흥업초
병신년 겨울에서 정유년 봄까지그때 우리는 촛불 들고 거리에 나섰네 광장에 모였네북풍한설 칼바람 속에서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민주주의가 성장하고 꽃피워지는 것을 보
수요일인 4월 9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
봉제완구, 전동완구를 생산, 판매하는 헝셩그룹이 오너 2세를 최대주주로 맞아들여 2세 경영기반을 확대한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헝셩그룹은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60억원을 조달하는 동시에 최대주주가 변경된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신주 배정 대상자는 2대 주주인 후이훙위엔 이사와 홍콩계 투자자들이며 후이훙위엔은 후이만킷 대표이사의 자녀다. 후이훙위엔 이사는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이번 유상증자는 신주로 1억5228만2336주가 발행되고 신주 발행가액은 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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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8일 공단 본사에서 부산시 감사위원회와 감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감사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측은 ▲감사 정보·기법 및 기술 공유 ▲감사 수행 시 전문 인력 지원 및 자문 제공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또한,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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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0여명이 지난 8일 군사분계선 이남으로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상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동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10여명이 MDL을 침범했다. 일부는 소총 등을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군은 ..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 개막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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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 정치인들이 부하 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 사망한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추모의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피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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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마라톤, 5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서 열려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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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내수뿐?...관세 전쟁 속 신세계·롯데 등 유통株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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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강릉초등학교 옆 골목길에 여성친화 안심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강릉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구간은 발락고개길 1~38 일원 골목길 380M 구간으로, 도로 표지병 설치와 도로 보수, 차선도색, 스탬프 포장 공사 등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하여 어두운 골목 이미지를 밝게 개선한다.지난해 조성한 옥가로19번길 안심거리에 이어 이번에 조성하는 발락고개길 일원 여성친화 안심거리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지역 안전 모니터링을 통한 적극적인 환경개선 요구와 이에 대한 강릉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