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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8' 외전 발매일 앞당긴다…내년 2월 21일 출시

세가가 '용과 같이8' 외전 게임의 발매일을 앞당겼다.

18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세가는 인기 게임 '용과 같이 8' 외전 'Pirates in Hawaii'의 발매일을 일주일 앞당겼다.

최근 개발 지연 등으로 발매일을 늦추는 게임이 많은 가운데, 이와 같은 결정은 드물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이에 대해 요코야마 마사요시 용과 같이 스튜디오 대표는 "게임 개발이 예정보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세가 안팎의 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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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컨트롤의 멀티플레이 후속작 'FBC: 파이어브레이크'을 공개했다.17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FBC: 파이어브레이크'는 협동 1인칭 슈팅 게임으로, 3인 팀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다른 세계의 세력에 의해 공격받는 신비한 연방 기관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로 무장한 적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점액과 유사한 독을 분사하는 총과 공중 공격을 위한 발사 피스톤이 장착된 총기 등을 찾아볼 수 있다.'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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