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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속 이전·말소 등록, 6개월 이내 꼭 하세요 

제주시는 상속으로 인한 자동차 이전·말소 등록을 6개월 이내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의 소유자가 사망하게 되면 상속인은 사망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이전 또는 상속말소 등의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기한 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5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사망자가 1%의 지분만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상속 이전등록을 하지 않는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운행하다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1일 제주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의 차질이 빚어졌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출발편 74편, 도착편 70편 등 140여편이 지연 운항됐다.특히 부산과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김해공항을 오가는 항공기의 결항도 이어졌다.이날 오후 2시 50분 제주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538편이 결항하는 등 출발편 12편, 도착편 8편 등 20편이 결항됐다.제주공항 관계자는 "공항에 나오기 전 항공기 운항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은 지난 26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2회 돌챙이 축제'의 일환으로 돌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제주 전통 돌담의 의미를 조명하고 돌문화 보존과 무형유산 지정을 통한 전승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2024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메쌓기 지식과 기술' 등재국 아일랜드 골웨이 카운티 문화유산 담당관 마리 매니언이 '아일랜드 건식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등재 과정'을 소개하며 돌문화 보존
심리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치유과 교육을 동시에 지원하는 '병원형 위센터'가 내달부터 제주에서 첫 운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 최초 병원형 위 센터 '해봄Wee센터'가 내달 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5 병원형 위 센터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들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은 오는 7월1일로 취임 3년을 맞는 오영훈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삼다일보 등 언론 3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현안 설문조사에서는 오 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가 눈길을 끈다.2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 오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 하고 있다'는 긍정적 응답은 25.0%에 그쳤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응답 비율은 54.5%로 높게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응답은 18.2%, '모르겠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해녀 인구의 고령화와 조업철 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일부터 '해녀 조업 중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최근 5년간 제주에서 해녀 안전사고는 총 102건 발생했다. 지난해 사고 건수는 22건으로 전년 34건 대비 3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원인별로는 정지가 전체의 37.2%로 가장 많았고, 어지러움 19.6%, 낙상 16.7% 순으로 집계됐다.사고는 특정 시기에 집중되지 않고 3월
전국 최대 규모의 마스터즈 자전거 대회 중 하나인 2025 화천 DMZ 랠리가 오는 11일 개막한다. 화천군이 주최하고, 국방부와 화천경찰서, 화천군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집결 후 개회식에 이어 오전 9시 정각에 시작된다. 약 5,000여 명이 출전하는 올해 대회는 지난달 국방부가 평화의 댐 주변 민간인 통제선을 북상한 이후 해당 구간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다.코스 총연장은 약 73㎞이며,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부터 화천청소년수련관에 이르는 코스는 비계측 퍼레이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6일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 압박에 반발하며 후보 일정 중단을 전면 선언했다.김 후보는 이날 경주 방문 일정 도중 기자들에게 "대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며 "저는 국민의힘 후보로서 대선 승리를 위한 비전을 알리는 데 온 힘을 쏟았
제주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 사회 실현 등 사회적 가치를 향한 국제사회의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백록홀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고용노동부장관회의 공식 부대 행사로 2025 국제장애고용포럼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사회적 가치를 향한 집합적 노력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APEC 인적자원개발 실무그룹이 추진하는 장애 정책 촉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사회적경제 주체인 기업, 공공기관 등
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6일 경주APEC회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후의 경선 후보로서 일정 중단을 선언했다.김 후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단일화에 대한 일관된 의지도 분명하게 보여드렸다고 강조했다.지금도 단일화에 대해서 한결같은 마음이라면서 하지만 당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거부하고 있다고 언성을 높였다.기습적으로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도 소집했다며 이것은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땅에서 이제 당의 대선 후보
인천시가 치솟는 결혼 비용에 고민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결혼 준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새로운 결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인천시는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급등한 결혼 비용 속에서 누구나 예산에 맞게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 플러스 맺어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40쌍을 대상으로 실속 있는 결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4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
윤석열 검찰총장을 징계청구한 ‘한동수’ 전 판사가 5월 6일 페이스북에 법조계 개혁방안등을 제시했다. ‘한동수’는 “짐짓 논리적인 척하며 점잔빼는 법복 안에 지극
경기 수원시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집 근처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장 ‘디지털배움터’ 39곳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디지털배움터는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을 병행 수강할 수 있고, 수강생 역량에 따라 교육과정을 기초, 생활, 심화, 특별 4단계로 구성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장안구 7곳, 권선구 9곳, 팔달구 15곳, 영통구 8곳을 운영한다.단계별 교육 내용은 ▲ 온라인 계정 생성, 앱스토어 등 기초적 디지털 사용법 ▲ 키오스크, 모바일교통, 금융, 전자정부, 공공서비스 등 ▲ 인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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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지난 3일 56.53%의 최종 합산 득표로 한동훈 후보를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지난 2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두 유력 주자가 대선 레이스에 올라옴에 따라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보수 빅텐트 단일화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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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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