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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5월 1일부터 2025 농업인 공익수당 접수 시작!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25 농업인 공익수당 접수를 시작한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을...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장 책임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김만식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40회 부천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했다.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부천복사
김만식 기자 =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농기계 구입비를, 재난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70%까지 지원할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정왕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3일부터 2026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과정인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주민 의
중부뉴스통신 = 함은정과 박윤재 사이에 균열이 생긴다.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택시 뒷자리에서 승객이 하차할 때 기사에게 휴대전화나 카드를 주지 않아도 본인이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택시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택시 큐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는 오는 6월까지 도내 전체 개인택시 3800여 대 중 3300여 대에 비대면 결제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이 시스템은 QR코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방식을 지원하고, 결제 단말기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콘솔박스 위에 설치된다. 이에 따라 승객은 휴대
18분전
'인천 아이 바다패스'로 섬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인천항만공사가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동안 인천항 연안여객은 9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3% 늘어나는 등 이용객이 빠르게 상승할 것에 대비해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공사는 터미널 안팎으로 여객 대기 공간을 확충하고, 혼잡 시간대에는 개찰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한다.이와 함께 여객이 집중되는 오전 7시부터 9시
7일 오전 6시33분쯤 의왕시 학의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25분만인 오전 6시5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화물차 주행 중 운전하던 차주가
한국고용정보원은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0홀에서 열리는 ‘2025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상담과 청년정책 홍보에 나섰다.이번 박람회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군장병 1만5천여 명과 150여 개 구인 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고용정보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군 복무 후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용정보원은 행사 현장에서 청년정책 종합포털 ‘온통청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을 통해 5000억 원 규모의 미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인수하며 최근 고성장 중인 글로벌 오디오 사업 강화에 나선다.삼성전자가 대규모 인수·합병에 나선 것은 지난 2017년 약 9조 원을 투자해 하만을 인수한 이후 8년 만이다.삼성전자는 하만이 6일 미국 마시모의 오디오 사업부를 3억5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하만이 인수하는 럭셔리 프리미엄 오디오 사업은 바워스앤윌킨스(이하 B&W
황박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 위상 입증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군에 따르...
올연말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는 워런 버핏은 애플 투자로 얻은 수익이 그의 다른 모든 투자보다 많다고 밝혔다. 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2016년 초에 처음으로 애플 주식을 인수하기 시작한 이후 애플 주가가 무려 680%나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전성기에 애플 주식 9억500만주를 보유했는데, 이는 1740억달러에 달하는 규모였다. 그러나 이후 이 중 약 70%를 매각했다. 또한 버핏은 스티브 잡스 창업자가 애플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7일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ㄱ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경찰관 ㄴ 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16일 오전 2시 12분께 40대 여성이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뒷좌석에 36시간 동안 갇혔다가 숨진 채
전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국회를 17차례에 걸쳐 방문,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해서 국고 건의활동을 펼친 결과 정부 추경에 국비 255억원이 반영됐다.따라서 전남도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국도비를 사전 편성했으며, 농식품부에서 무기질비료 예산 통보 즉시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도 총사업비는 183억 원 수준으로 농가 영농비 및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
영주시는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정밀안전진단과 기술지원, 시설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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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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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플라스틱 실천'...제주관광공사, '제로웨이스트 팝업' 운영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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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농어촌公충북본부장, 수리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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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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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 효과
고지혈증 치료약으로 많이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랜기간 앓아온 환자들에게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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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취업하려던 北 해커, 인터뷰 중 실수로 덜미
북한 해커가 일본인 블록체인 개발자로 위장해 취업을 하려다 실수로 정체를 드러냈다고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 텔레포니카의 사이버 위협 전문가 하이너 가르시아가 주도한 이번 조사는 북한 해커가 가상사설망 없이도 프리랜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활동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하이너 가르시아는 '모토키'라는 가명을 쓴 용의자를 원격 면접에 초대한 후 일어난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모토키는 스스로를 일본 개발자라 주장했지만 면접에서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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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성',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 대상 수상
한국연극협회 파주지부 소속 극단 '예성'이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연기상과 우수연기상까지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파주지역 연극의 예술성과 무대완성도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로 지역을 넘어 전국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7일 지부에 따르면 대상을 차지한 '심청전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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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애플 투자 대성공…팀 쿡 역할 컸다"
올연말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는 워런 버핏은 애플 투자로 얻은 수익이 그의 다른 모든 투자보다 많다고 밝혔다. 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2016년 초에 처음으로 애플 주식을 인수하기 시작한 이후 애플 주가가 무려 680%나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전성기에 애플 주식 9억500만주를 보유했는데, 이는 1740억달러에 달하는 규모였다. 그러나 이후 이 중 약 70%를 매각했다. 또한 버핏은 스티브 잡스 창업자가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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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153억…전년比 58% 증가
전력 케이블 기업 LS에코에너지가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LS에코에너지의 7일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83억원,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58.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으로 59.9% 늘었다.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331억 원에서 228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7억원에서 153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60억 원에서 127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회사 측은 베트남 내수 경기 회복과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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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7일 오전 6시33분쯤 의왕시 학의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25분만인 오전 6시5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화물차 주행 중 운전하던 차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