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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전’ 아마추어 시니어 작가전 눈길

아마추어 시니어 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으로 직접 기획한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울산북구노인복지관 분관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회원들의 기획전시 ‘손끝에서 피어나는 또 하나의 꿈’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코로나 펜데믹 시기부터 복지관 서양화 교실에 참여해 온 60~70대 회원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작품을 준비한 참여형 전시다.

특히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삶의 감정과 흔적을 담은 ‘인생의 예술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에 참여한 10인의 시니어 작가들은...
울산 중구는 지난 31일 입화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 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모내기 체험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김영길 중구청장과 어린이, 부모 등 참가자들이 논에 직접 모를 심으며 자연 체험 활동을 갖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3천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본인의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울산 HD의 6월 K리그1 경기 일정이 7·8월로 연기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22일 예정됐던 울산과 수원FC의 K리그1 20라운드 경기를 8월2일 오후 7시로 미뤘다고 28일 밝혔다.6월29일 열려던 울산과 대구FC의 K리그1 21라운드 경기는 7월12일 오후 7시로 조정됐다.두 경기 모두 장소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이다.앞서 울산은 마찬가지로 6월에 예정됐던 18~19라운드를 4월로 당겨 소화한 바 있다.아시아축구연맹 클럽 랭킹 상위 팀으로 클럽 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울산은
청년 직장인들이 많아 ‘젊은 도시’로 불리던 울산이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2~3년 내로 초고령사회 진입이 확실시되면서 울산시는 고령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고령친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27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울산 인구 109만4114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는 19만3577명으로 전체의 17.7%를 차지했다.2011년 노인 비율이 7% 이상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던 울산은 불과 10여 년 만에 노인 인구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UN은 노인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취약보육 학습공동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지원에 초점을 맞춘 학습공동체 사업을 운영한다.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28일,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강당에서는 ‘영유아발달지원 학습공동체’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울산 북구 어린이집 소속 보육교직원 24명이 참여하는 학습공동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학습공동체 사업은 발달지연 영유아 보육에 대한 현장의 어
기준금리 인하와 정국 안정 기대감 속에 침체됐던 전북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주시를 중심으로 실수요 지역에서 주택사업경기지수와 실거래가가 동반 상승하며, 새 아파트 수요가 뚜렷하게 회복되는 모습이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5월 전북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100으로 전월 대비 18.2포인트나 상승했다. 이는 비수도권 가운데 세종, 충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폭이다. 특히 기준금리 인하가 수요 회복에 불을 지피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은 최근까지 세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예측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로 꾸려진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1.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7%로 예측됐다.정확한 지지율은 개표 완료 후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출구조사는 전국 325개 투표소 인근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10만명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에 1만5000명 대상 전화조사를 합한 것이다.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34.74%로 역대 두 번
6·3 대선 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방송 3사 등 지상파 3사는 3일 오후 8시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를 기록했다고
3일 실시된 21대 대선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두자릿수 차로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로 12.4%포인트 격차를 나타냈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로 집계됐다.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50.6%, 김 후보가 39.4%를 기록했다. 득표차는 11.2%p다.방송 3사와 JTBC는 이날 오후 8시 투표 종료 후 이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34분전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한국방송협회와 KBS, MBC, SBS가 공동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 등이 3일 오후 8시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39.3%로 나타났고, 두 후보 간 격차는 12.4%포인트에 달했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를 기록했다.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JTBC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종료 후 발표된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기호 1번 이재명 51.7%, 기호 2번 김문수 39.3%, 기호 4번 이준석 7.7%, 기호 5번 권영국 1.3%로 예측됐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론자 훼방으로 의심되는 사전투표 공고문 훼손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창원시마산회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설치 공고문’이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마산동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지난달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7.7%,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1.3%를...
양구군이 이달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하천 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강수계 상수원의 하천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목적이다.양구군은 이를 위해 한강수계기금 6295만 원을 확보했으며, 4개월간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수거 대상 구역은 양구서천 490.2㎢, 수입천 69.6㎢, 만대천 34.8㎢ 등 총 594.6㎢ 규모로, 폐비닐, 유리,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분리해 수
tags :#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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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대구 찾은 김문수… "사전투표 꼭 하자" 독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아 시민들에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28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선거라고 해서 기권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우리”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독재로 기울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부족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과거 선거 패배 경험을 회고하며 “예전에 수성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해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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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강상우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 빙모상
▲고인명: 이태순▲별세 일시: 2024년 5월 28일▲장례식장: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오전 12시▲문의: 02-2276-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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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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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 속초 조선소에서 만나는 동해안 예술 축제 ‘2025 bac. 속초아트페어’ 개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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