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전
KT&G가 지난 2022년 산불 피해로 훼손된 경상북도 울진군의 산림복구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KT&G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섰다. KT&G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진군 북면 해안생태 탐방로 인근 공유림에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와 밀원수 6,000그루를 식재해 2ha 규모의 '상상의 숲'을 만
김영섭 KT 대표가 4일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 고위 임원이 직원들에게 전출을 압박했다는 논란에 사과했다.통신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사내 방송을 통해 기술 전문 자회사 KT OSP와 KT P&M의 설립 배경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CEO 특별 대담을 진행, “최근 회자된 불미스러운 사례에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는 앞서 안창용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이 전출 대상 직원을 상대로 연 설명회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멸감과 자괴감이 있고 굉장
KT 이사회가 15일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맡는 자회사 설립을 결정하자 KT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자회사로의 전출 조건 등이 불이익에 해당한다는 것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 KT OSP와 KT P&M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 합의를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법인 설립 등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두 회사는 KT 지분율 100%로 설립된다.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 등을, KT P&M은 국사 내 전원 시설 설계 등을 맡
CJ대한통운과 KT&G가 친환경 물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KT&G 물류 과정에 11톤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투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KT&G 대전공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수소화물차 운영 오픈식’ 행사가 개최됐다.신규 수
김영섭 KT 대표가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설립 과정 관련해 사내 방송을 통해 직접 설명에 나섰다. 자회사 설립에 따른 구성원 재배치 및 희망퇴직과 관련해 전출 강요 및 사실상 구조조정이라는 논란이 발생하는 가운데, 직접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KT는 자회사 ‘KT OSP’와 ‘KT P&M’을 설립하고 네트워크 운용 관련 업무 조직을 이관하는 조직 개편을 발표한 바 있다. 김 대표는 4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사내방송을 통해 내년 네트워크 전문 자회사 2곳의 설립 배경과
CJ대한통운과 KT&G가 친환경 물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KT&G 물류과정에 11톤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투입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오전 KT&G 대전공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수소화물차 운영 오픈식’ 행사가 개최됐다. 신규 수소화물차는 11톤 급으로 완충시
KT가 자회사를 신설하고 최대 5700명을 재배치한다. KT는 특별희망퇴직도 실시한다. 업계는 KT 이번 조치를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맺는 등 AICT 기업으로 전환을 위한 구조조정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KT는 1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네트워크 운용과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신설법인 KT OSP와 KT P&M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 KT는 사업부를 분할해 100% 자회사로 두는 물적 분할이 아닌 현물 출자 방식을 선택했다. KT OSP에 610억원, KT P&M에는 100억원을 출자하는 것으로 알려졌
KT&G 상상마당이 아티스트를 꿈꾸는 대학생의 성장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 상상실현페스티벌 부산 with 상상유니브’를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KT&G의 대학생 성장 지원 플랫폼인
김영섭 KT 대표가 4일 인력 구조조정 및 자회사 신설 과정에서 한 고위 임원이 직원들에게 전출을 압박했다는 논란에 대해 CEO로서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럼에도 김 대표는 성장 정체에 놓인 회사 혁신을 위해 사업 구조 혁신이 필요하다며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전출에 동참해 줄 것을 설득했다.KT는 4일 오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KBN 사내방송을 통해 ‘기술 전문 자회사 KT OSP와 KT P&M의 설립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한 CEO 특별 대담을 열었다.김 대표는 한 지상파 방송에서 보도된 안창
KT&G 연구원이 대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2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사회복지지시설 기능 보강 등 지역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조성문 KT&G 연구원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KT&G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KT&G 연구원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유성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11월 21일부터 CBT 진행
넥슨이 ㈜슈퍼캣과 협력하여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BT는 모바일과 PC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환세취호전 온라인’은 고전 게임 ‘환세취호전’의 IP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2.5D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주요 캐릭터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먹기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6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스틸러스, FC서울과 1-1 무승부…3위 진출 무산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비안향교, 조선시대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 재현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교육청, 공교육 파괴해선 안된다"
경기교육청, 8일 과학고 추가 설립 위한 1차 예비신청 마감 경기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들 "모두가 평등하고 공평한 교육 받을 수 있어야" 강조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도내 과학고등학교의 추가 설립을 위한 1차 예비지정 신청 마감을 앞두고 경기지역 진보성향의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이 재차 해당 계획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경기지역 진보성향의 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능대 유통상품기획과, 공급망관리 교육과정 SQF 인정 획득
17분전
재능대학교 유통상품기획과가 공급망관리 교육과정에 대해 산업별역량체계 인정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SQF 인정은 ‘산업현장 맞춤형 인력양성’과 ‘직무역량 중심 노동시장 구현’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이 주관하여 학과의 교육과정을 심사해 인정서를 수여한다.재능대 유통상품기획과는 공급망관리 분야에서 ‘보관하역관리 4수준’과 ‘운송관리 3수준’에 대한 SQF 인정을 획득했으며, 이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대학 교육에 반영하고 있음을 증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생중계 중 비서관에 '반말' 논란…"국민 지켜보는 현장서 반말 찍찍"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본 정혜전 대변인에게 반말하는 내용이 생중계를 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 말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에셋자산, 'TIGER ETF' 197종 순자산 60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의 총 순자산 규모가 60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TIGER ETF 197종의 순자산 합계는 전날 기준 60조731억원이다. 지난 3월 50조원을 돌파한 지 8개월 만이다.국내 상장된 ETF 전체 순자산 규모가 약 165조원인 점을 고려하면 TIGER ETF의 비중은 약 36.4%다.이 가운데 'TIGER 미국 S&P500 ETF'는 국내 상장된 해외 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 5조원을 넘어서며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필] 국세청 2024년 하반기 서기관 승진자
▲87년생 ▲서울대 ▲행시 56회 ▲직전) 본청 조사분석 근무 ▲77년생 ▲세무대 16기 ▲직전) 대전 소득 근무 ▲72년생 ▲서강대 ▲7급 공채 ▲직전) 본청 정보보호 근무 ▲77년생 ▲서울대 ▲행시 57회 ▲직전) 본청 납보 근무 ▲74년생 ▲세무대 13기 ▲직전) 본청 심사2 근무 ▲87년생 ▲건국대 ▲행시 55회 ▲직전) 본청 납보 근무 ▲72년생 ▲세무대 11기 ▲직전) 서울청 국제조사관리 근무 ▲75년생 ▲세무대 14기 ▲직전) 서울청 국제조사2 근무 ▲73년생 ▲세무대 11기 ▲직전) 부산청 조사1-3 근무 ▲74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