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장날이 열린다. 충북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도내 8개 시장에서 40여회의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2025 우리동네 문화장날’ 사업을 벌인다.이번 사업은 ‘놀장받장 문화장바구니’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충북상인연합회의 추천을 통해 △청주 육거리시장 △청주 성안길 △충주 자유시장 △제천 내토시장 △증평 장뜰시장 △진천 중앙시장 △음성 무극시장 △단양 구경시장 등 8개 시장이 지정됐다.국악과 팝페라, 트롯트, 전통연희 등의 공연이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