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해 381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한다.시는 온실가스 배출 및 소음의 주범으로도 꼽히는 내연기관 배달 이륜차 교체를 유도하기 위해 시비 보조금을 10% 추가 지원한다.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은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 영업점에서 신청 받으며, 381대 중 일반 267대, 배달용 76대, 우선순위 38대 를 배정한다.규모·유형·성능 등을 고려해 차종별로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경형이륜차의 경우 최대 140만원, 소형이륜차 230만원, 중형 및 기타형 270만원, 대형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