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프라이빗뱅커 ▲퇴직연금 총 2개 부문이다. 기존 공채 전형에 추가로 지난해 PB 공채 전형을 별도로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채용에는 퇴직연금까지 모집부문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PB 인력을 선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한국투자증권은 2021년 업계 최초로 PB 팀제를 도입해 글로벌 상품, 연금, 주식 등 다양한 전문성을
네이버가 전 직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네이버는 5일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페이·스노우 등 4개 법인의 4개 전 직군에 걸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2026년 2월 이내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이거나 경력 1년 이하로 전공은 무관하다. 각 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은 7월 중 입사한다.지원 서류는 네이버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한다. 지원자들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각 법인에 대한 소개 및 채용 후기 등을 확인 가능하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포스코가 경력이 있는 신입사원을 모집하면서 경력을 인정하지 않아 논란에 휘말렸다.포스코는 다음달 5일까지 생산기술직 경력기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자는 5년 미만의 제조업 생산직 근무경력 보유자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그러나 이들은 입사하더라도 타사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이에 경력이 있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적은 임금을 줄 수 있는 사원을 모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포스코는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채용하면서 별도로 신설한 채용 전형이라고 밝혔다.포스코 관계자는 “경력기반 신입사원
한화오션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한화오션은 오는 23일까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 학사 학위 소지자 및 졸업 예정자 대상인 일반 전형 ▲글로벌 역량이 필요한 글로벌 챌린저로 구분돼 진행된다.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일반 전형 채용 직무는 크게 설계, 생산관리, 사업관리, 경영지원으로 나뉜다. 글로벌 챌린저 전형은 설계, 사업관리, 경영지원 직무를 모집한다.서류심사 이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등을 거쳐
네이버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네이버를 포함해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페이·스노우 등 4개 법인의 4개 전 직군에 걸쳐 신입사원 지원자를 모집한다. 내년 2월 이내 대학 졸업 예정이거나 경력 1년 이하라면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테크 직군은 온라인 코딩·CS테스트, 기술 역량 인터뷰, 종합 역량 인터뷰 등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비스&비즈니스, 디자인, 코퍼레이트 직군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덕트 디벨롭 인터뷰’, 실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직군 멘토와 과제를 완성해 가는 ‘챌린지 전형’, 종합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신세계그룹 도심 인재개발원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2025년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수료식'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취임 후 첫 신입사원과의 만남이다.수료식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올해 입사한 그룹 전 계열사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정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고객제일'이라는 신세계의 최우선 가치는 변함이 없지만 이를 실천하는 방법이 변했다고 전했다. 과거에는 친절과 가격이었다면 미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선 고위직 간부 자녀 10명을 직무에서 배제했다고 5일 밝혔다.선관위는 이날 공지를 통해 "고위직 자녀의 특혜 채용 문제와 관련해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직원에 대한 징계 요구 외에도 특혜 채용 당사자인 자녀 직원 10명에 대해 3월 6일 자로 직무배제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선관위는 이번 특혜 채용 논란에 대한 내부 감사를 진행한 결과, 고위직 간부 자녀들이 직무에 배치된 사실을 확인했다. 선관위는 이들 10명의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인력 양성 일익수강료 전액 국비지원, 3월 14일부터 15주간 총 600시간 교육 수료생, 한미글로벌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등 ‘특전’ 대한민국 1위 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신청 마감은 2월 24일까지다.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DT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중 하나로,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지난 10일 포스코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84명을 대상으로 '25-1차 직무특화교육을 시작하며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24년부터 운영중인 이번 교육은 제철소 배치 전 기본 직무 소양을 갖추도록 설계되었다. 신입사원들은 운전 및 정비 분야에서 요구되는 공통과목을 학습하고 이후 현업에 투입된다. 운전 교육과정은 2월 10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정비 교육과정은 2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약 9주간 진행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발표한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른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효과로 1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가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4일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가 기존보다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 출시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과기정통부는 도매제공의무 서비스 고시 개정을 완료했다. 기존 고시는 도매대가 산정 방식으로 소매가 할인 방식'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개정 고시는 '제공비용 기반 방식'이 추가됐다. 알뜰폰 도매대가는 고시 개정으로 신규 추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농협 제주본부는 지난 7일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경제상무와 제주자재유통센터, 마트사업제주지사,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제상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2025년 농협경제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선제적 수급관리 △통합마케팅 확대 △농협 계통이용률 증대 △농가수취가격 제고 △농업경영비 절감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또 제주농협 경제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계통 조직 간 정보공유로 조기에 사업 추진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별
올해 글로벌 경제 상황이 불확실한 가운데, 지난해 미국에서는 퇴사·이직 모두 감소했으며, 글로벌 고용 시장에서 Z세대가 선방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스타카트, 타임, 도어대시, 오픈AI, 나이키, 쇼피파이, 에르메스 등 3만 5천여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둔 글로벌 HR 서비스 회사 딜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글로벌 고용 리포트를 발간했다.글로벌 고용 리포트는 딜
▲ 대외협력팀장 겸 평양숭실재건추진팀장 조성민 ▲ 사회공헌팀장 겸 장애학생지원팀장 최온유 ▲ 연구관리팀장 전광수 ▲ 전략기획센터장 겸 기획팀장 겸 대학혁신사업추진팀장 오세원 ▲ 평가감사팀장 김영배 ▲ 교육과정혁신팀장 겸 융합교육혁신팀장 겸 교육성과연구팀장 겸 교양교육연구팀장 박철 ▲
농협 상호금융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새봄N행복예금'을 10일 출시했다.'새봄N행복예금'은 오는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전국 농·축협 영업점뿐만 아니라 콕뱅크·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호반건설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10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스마트 건설 솔루션 도입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VR 안전교육 ▲클라우드 기반 검측 지원 ▲바닥 소음 저감형 구조 개발 ▲자체 개발 실시간 CCTV 통합관제 시스템 및 모바일 하자